반가운 사람들 반드시 성공하기를...

반가운 사람들 반드시 성공하기를.../cjsdns

일찍 일어나 커피 한잔하고 샤워를 했다.
운동 나가자 하면 바로 예 하고 나서려 준비 중이다.
이렇게 시작하는 날도 있다.
대개는 아침 운동을 하고 들어와서 샤워를 하는데 오늘은 기다리는 시간에 포스팅을 하면 좋겠다는 샤워를 하고 정신을 가다듬었다.
옆방에서 자는 분들이 좀 더 자면 좋겠다 싶어서 하는 내 생각이다.

어제는 늦게까지 미팅이 있었다.
내가 끝내자고 안 했으면 밤새도록이라도 이야기를 할뻔했다.
스팀과 애터미를 이렇게 늦은 밤까지 이야기 한경우가 있나 싶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만난 사람들 중에 몇 사람은 스티미언이었다.
지금은 왕성하게 활동을 안 하지만 일단 뿌리는 내리고 있는 것이다.
암호화폐 환경이 스팀이 환경이 좀 더 나아지면 다시 스팀에서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람들이고 그것을 위해서 내가 왔다.

내가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밑그림이 스팀으로 애터미 비즈니스를, 애터미 비즈니스로 스팀을 더욱 활성화시키자는 생각이다.

어제는 그게 잘 스며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을 어떻게 느꼈는가 하면,자기를 내세워 내가 스티미언이요 하고 자랑을 하고 나서지는 않았지만 이야기를 하다 보니, 나름 스티미언으로서 자긍심이 있어 보였다.

예를 들면 나도 한때는 이라던지 아니면 나도 스팀으로 라는 소극적 이기는 하나 긍정적 에너지 혹은 인연의 고리를 놓지는 않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렇다 보니 내가 스팀에서 늘 주장하는 이야기가 잘 스며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물론 그렇게 되는 과정에는 유창한 영어실력 보유자인 린다킴@zzansteem 님의 실력 능력이 한몫하고 있다.
함께 오기를 아주 잘했다는 생각이다.

그런데 운동 간다고 연락이 왔다.
수행 보호자 차원에서 나가야 하니 오늘은 여기서 줄이며 어제 함께한 분들 앞으로 함께 할 분들 모두 성공하기를 기원한다.

감사합니다.

2024/05/29
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