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바리 2
선거철이 다가오나 봅니다.
다시 군바리가 밥상위에 오른걸 보면서~
지난 대선 때 대통령 대부분의 후보들 선거공약에 군 복무기간 단축이 공약 중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더니
선거 후
국방부에서 저 출산시대에 군 인력 보충이 어려워 불가능한 일이라고 쌩 까더니만~
지방 선거가 다가오자 다시 현직 대통령 임기 내에 군 복무 기간을 18개월로 만든다고 한다.
갑자기 부족한 인력이 어디서 생겼나???
현 정권 당직자분들 혼외자라도 많이들 낳아두셨나~
내가 아는 한 전 세계에서 자국 군인을 군바리라고 부르는 나라 딱 세 나라 안다.
한 나라는 당시 미군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첨단 무기로 무장한 60만 대군의 당시 세계 4위의 군사대국 베트남 군!!!
폐타이어로 만든 쪼리 신고 전쟁한 30만도 채 안 되는 베트콩 군에게 무참히 발린 군바리들~
그리고 1차2차 대전 전범국으로 패전 후 군인의 위치가 땅에 쳐 박혔으나 전 후 바로 다가온 냉전으로 인하여 다시 군을 만들어야 했던 독일군!!
그리고 왜 우리인지 이해가 안 된다.
그 시초가 일제 강점기 시절 쪽바리 군에 입대 하는 젊음을 뼈에 사무친 마음에 폄하하면서 생긴 용어라면 그나마 이해 할 수 있다.
헌데 왜 현 시점에서도 우리 군인을 군바리라 부르나!!!
진보 보수 정권 들어 설 때 마다 역사책이 바뀌어 한 학교에 다니면서도 1학년 2학년 역사책을 다른 것으로 배우고 있다지만 ~
모두가 우리 역사를 치욕의 역사로 가르친다.
그나마 있는 역량도 제대로 못 살려 치욕의 역사를 반복했다고 가르친다.
허면서 우린 우리 군을 폄하하는데 아무 거리낌이 없다!!!
보수건 진보건 선거철이 되면 60만 대군이 표밭으로 보이고 입대전의 젊음이 표밭 애타는 부모가 표밭 찍순이 짝순이 군에 갈 남친 걱정을 표밭으로 본다.
허면서 군 인력 부족을 이야기 하면 진보건 보수건 모병제 이야기를 아주 쉽게 한다.
미국처럼 선진국도 모병제로 140만 이상의 대군을 유지하니 우리도 그리하면 된다고~
미국을 왜 천조 국으로 부르는가~!!!
일 년 국방예산이 걸프전과 아프가니스탄 참전 등으로 한 때 1조 달러 우리 돈으로 천조를 국방비로 매 해 사용했다해서이다.
금년도는 모르겠으나 몇 해 전만 해도 미군의 국방예산이 전 세계 모든 국가 국방예산 보다 더 많았다.
아마 올 해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그 많은 예산으로 모병 군인들에게 무엇을 하는지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쉽게 알 수 있는 것을 우린 아주 쉽게 생각한다.
우린 꼴랑 그 잘난 군 가산점도 폐지하면서 말이다.
우리가 모병제를 한다면 군 연봉을 얼마로 책정 할 것인가.
9급 공무원에 준하는 수준!!
장기 복무도 아닌 4-5년 정도의 복무를 하려고 딸랑 그것 받고~
젊음을 군에서~
그렇다고 좀 더 많이 ~
하사관이나 장교보다 더 많이~
처음부터 불가능 한 일이다!!
그 정도 연봉으로 모병제 불가능하다.
차라리 편의점 알바가 더 낫지 싶다!
물론 연봉이야 좀 노력 한다면 국민의 의지로 높일 수 있는 문제이긴 하다.
하지만 군인을 군바리로 보는 시대에 모병 불가능하다!!!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젊음을 농락하지 말자!!!"
그 젊음들은 신성한 존재들이며 몇몇 이기적인 자들의 당선을 위한 도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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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 달 전 군바리 1에서 한 스티미언의 댓글을 보자!!!
미국은 왜 모병제가 가능한지 ~
정답지이며 정책자들이 꼭 봐야 할 답안지~!!!!!!
@moont0 (53) · 2개월 전
제가 미국에서 유학당시 항상 봐오던 일상이었습니다. 미국 군인들은 음식점이든 어디든 가면 10명의 7,8은 먼저 가서 항상 "Thank you for your service" 인사해주고요, 음식점에서는 보통 다들 "It's on me" 하면서 서로들 밥값 내주려고 경쟁? 이 붙기도 하죠. 아무도 사주지 않을 때는 보통 음식점의 매니저나 서버들이 돈을 받지 않고요, 영수증에는 거의 항상 "Thank you for your service" 친필로 편지까지 써줍니다. 어디를 가도 Military Discount가 항상 붙어있고, 정말 흔히 말하는 benefit이 어마어마합니다. Benefit만 보고 군인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보통은 정의감, 애국심에 많이들 자원입대 하더라고요.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존경받지만 그에 따른 위험부담도 항상 있지만요. 육군은 4년근무중 1년 정도는 무조건 파병을 가야한다는점... 운이 좋으면 한국,일본 이런 곳도 가지만 시리아,이라크,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등 위험한 지역도 가야하니까요.... 저도 한국온지 얼마 안됬지만 이런부분은 좀 배우고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병제가 아닌 징병제지만...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징병제기때문에 더 대우해줘야 한다 생각들기도 합니다. 글 잘 보았습니다 ^^ 즐거운 한주 되세요!
군바리1
https://steemit.com/kr/@cheongpyeongyull/4skfyw
다음 포스팅 군바리 3 갑니다~
청평에서......................yull
아무리 국민의 의무라고는 하지만
우리나라도 군에서 제일 빛나는 시절의 젊음을 몸 바치는 군인분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할듯 싶습니다
군바리 1님의 글을보니 우리나라와 미국의 차이점이 여실히 보여 부끄럽네요...
대한민군 국장병들 파이팅입니다!!!
好的一段文字。保持。
아까운 청춘을 불사르는 군인들 우리나라도 대우 받을수 있도록 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지난달 35사단 신병훈련소에 위문을 다녀왔습니다. 떡볶이 한그릇 찐빵 몇개에 즐거워하는 신병들 모습보면서 한편으론 짠하기도 했습니다. 군인들에 대한 대우와 인식이 더 나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희 신랑도 군바리네요. ㅎㅎ
군복무 단축 정책으로 12월 중반에 전역할껄 12월 초에 전역하는걸로 바뀐걸로 알고 있어요.
미국은 정말 군인이 되면 복지가 좋은것 같아요. 이민자들이나 유학생들이 시민권을 따기 위해 미군을 많이 지원하기도 하죠. 공부도 할 수 있게 해주구요. 제 친구들 중에도 몇 있네요.
조만간 기초군사훈련만 받아도 충분한 날이 오지않을까요? 우리나라는 나라에 희생하는 분들에대한 예우가 부족한걸 많이 느낍니다,
대한민국 남자들 고생이 많습니다
국방의 의무....
저역시 군필입니다만
군인들 보면 왠지 측은한 마음부터 생기네요
모병제는 우리 문화로는 아직 한참 멀은 남의나라 얘기라 생각합니다
군인이 필요없는 국가나 사회가 되면 물론 좋긴 하죠. 그런데 인류 역사를 통틀어 힘이 없으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익히 배워왔던바 국방력을 스스로 하향시키는 정책들은 그것을 수립한 사람이나 그걸 지지한 사람들이나 모두가 책임을 면키 어렵다고 봅니다. 근래들어 생각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는 경향이 있네요.. 멋진 글 잘 읽고 갑니다.
군인에 대한 인식개선이 잘되지도 않고 있고 앞으로 군인수가 점점 줄어드는 것에 우려가 갑니다. 앞으로는 실질적으로 사람보다는 무기, 무인기, 로봇 등을 이용하겠죠. 아직까지는 좀 더 기다려야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