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의 여름~

더위가~
어휴~

청평이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강열한 햇살이 ~

그래도 좋은 점도 있군요~

오늘은 토요일이고 아이들도 휴일인 모양입니다.

평상시 같음 방안에서 꼼짝도 않을 놈들이 에어콘이 거실에 단 한 대뿐인 저희 집인 관계로 다들 거실에 모여 화목한 가정을 그려주고 있네요^^

아주 가족미가 철철 넘치는 화기애애 한 가족을 보고 계십니다!!!

아주 여름을 멋지게 보낸듯 모두 시커먼스입니다^^

아이들은 등하교시 청평역을 이용하는데 집에서 2키로가 넘는 관계로 자전거로 일단 청평역까지 이동 후 전철을 이용하다 보니 이리 까맣게 그을린 것 같고요~

저야 공사가 다망한 관계로 이리 그을렸답니다~^^

한 서너시간 모여서 티비를 보다가 졸기도 하고 그러네요~

누가 발명 했는지 에어컨 덕에 아주 서늘함을 느끼게 해 주는군요~

청평서 서늘하다 못해 싸늘해 지는 여름날을 보내고 있는.....yu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