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잘했어요.
마눌님이 돌아 오신단다.
5박6일이라는 장기간의 아들집 방문을 마치고 돌아 오신단다.
어제만 해도 한 열흘 더 있을 듯 하더니만~
있는 김에 한 일주일 이라도 더 계시지~
하기사~
아덜님이라고 쉬운 나날 이었을까??!!
바쁜 와중에도 직접 모시고 오신다고한다.
오죽했으면~~~
계획은 본좌가 직접 모시러 가기로 된 일인데~~
오죽했으면~
직접 모시고 오실까??!!
그건 그렇고~
시간이 없다!!!
조금 더 일찍 연락을 주지~~~
설거지~
청소기 돌리기~
대걸래~~
아!!
환기~~~
땀이 뒤범벅이다~~~
그리고 현관문 여는 소리와 함께~~~
이제는 내무반 검열~~~
점호를 마치며~~
청평에서....왜 이러는 걸까...난......yull
저도 2주간 산후조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기 전날
남편이 열심히 대청소를 한다고 해서 흐뭇해했는데
막상 집에 왔더니
한숨만 ㅠㅠㅠㅠ 나더라구요.
그래도 상처 받을까 티내지는 않고 제가 다시 청소했습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
아~
전 잘했어요~
진짜루~`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아내님이 계셔야 안정감!이 있지요.
하~~~~~~후~~~~
숨쉬기가 힘들어요~ㅋㅋㅋㅋ
정리정돈 잘 된 집 들어가면 기분이 좋아지죠~~
참 잘했어요~~
전 뭐든 잘하긴해요~
뭐든~~띠블!!!
👍
이 도장
받기 힘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