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알.못. 맥믈리에] 맥뷰 No.15 "더 킹덤 오브 벨지움 필스너 편"

안녕하세요 술.알.못 맥믈리에 @ayogom 입니다.
더 킹덤 오브 벨지움 바이젠 편 이 생각보다 만족 스러웠기 때문에 오늘은 그 옆에 있는 벨지움 필스너에 대해서 이야기를 써보고자 합니다. 같은 브랜드 제품이기 때문에 해당 리뷰도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역시나 디자인이 그렇게 손이 가는 디자인은 아닙니다. 검은색도 좋아하고 빨간색도 좋아하지만, 뭔가... 손이 가진 않는 디자인 같습니다. 하지만 집어왔죠! 역시나 착한 가격!

-	더 킹덤 오브 벨지움 필스너
Alc.	5
원재료	보리 맥아, 보리, 홉스, 호프 추출물
스타일	라거(필스너)
공장	벨기에
가격	1,580원

일단은 사실 저렴한 가격 때문에, 어느정도 점수를 깔고 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이전에 리뷰했던 필스너 종류의 다른 맥주를 체크 해봅니다. 이전에 마셧던 맥주 중에 필스너는 스텔라 아르투아(알토이스)(3별), 버드와이저(2별), 크롬바커 필스(2별), 이 3가지였고, 그렇게 높은 평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이녀석은 일단 부드러움이 있었습니다. 진한색을 띄고 있는데, 향 또한 보리향이 비교적 진하게 느껴졌습니다. 강한 탄산은 아닌데 불명히 쏘는 맛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강한건 아닌데... 표현을 하자면,, 칠성 사이다의 탄산이 톡톡 강하게 한발 한발 쏘는 직렬 타입이라면, 이 녀석은, 병렬 마냥 강한 탄산은 아닌데 전체적으로 쏘는듯한 느낌이랄까? 저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실때 느껴지는 보리향도 크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묵직한 맛이 느껴지네요. 이 브랜드 특징인가 싶어서 다음 리뷰는 마지막 남은 빨간색 엑스포트 리뷰를 이어가겠습니다.

제 점수는 : ★★★☆☆ (나쁘지 않아)

이상.

다음 맥뷰 예정 샷

지난 맥뷰 다시 보기.

1.[술.알.못. 맥믈리에] 맥뷰 No.01 "국산편"
2.[술.알.못. 맥믈리에] 맥뷰 No.02 "스텔라 아르투아(알토이스)편"
3.[술.알.못. 맥믈리에] 맥뷰 No.03 "코젤 다크편"
4.[술.알.못. 맥믈리에] 맥뷰 No.04 "에딩거 둔켈 "
5.[술.알.못. 맥믈리에] 맥뷰 No.05 "호가든 윗비어 편"
6.[술.알.못. 맥믈리에] 맥뷰 No.06 "버드와이저 (473ml) 편"
7.[술.알.못. 맥믈리에] 맥뷰 No.07 "기네스 오리지널편"
8.[술.알.못. 맥믈리에] 맥뷰 No.08 "블루문 벨지안 화이트편"
9.[[술.알.못. 맥믈리에] 맥뷰 No.09 "기네스 드래프트편"
10.[술.알.못. 맥믈리에] 맥뷰 No.10 "펠트슐뢰셴 블랙비어 편"
11.[술.알.못. 맥믈리에] 맥뷰 No.11 "크롬바커 필스 편"
12.[술.알.못. 맥믈리에] 맥뷰 No.12 "크롬바커 바이젠 편"
13.[술.알.못. 맥믈리에] 맥뷰 No.13 "페로니 나스트라즈로 편"
14.[술.알.못. 맥믈리에] 맥뷰 No.14 "더 킹덤 오브 벨지움 바이젠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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