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CommentsPayoutsamaran (39)in #kr • 5 years ago꿈을 비는 마음새해가 밝았습니다 멈추었던 걸음을 다시 떼어봅니다 신새벽의 매섭도록 신선한 공기를 느끼며 마주하게 된 시 한 편을 올립니다 개똥 같은 내일이야 꿈 아닌들 안 오리오마는 조개속 보드라운 살 바늘에…amaran (39)in #kr • 6 years ago하루를 지내면서 어떤 말을 많이 할까요?하루를 지내면서 우린 어떤 내용의 말을 가장 많이 할까요?? 살리는 말, 죽이는 말 모으는 말, 흐트러뜨리는 말 안아주는 말, 찌르는 말 감추는 말, 드러내는 말 머리로 하는 말, 가슴으로 하는…amaran (39)in #kr • 6 years ago팔로우를 누를 때 제 마음은요!!!스팀잇에서 팔로우를 누를 때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요? 저 같은 경우엔 공감합니다! 인정합니다! 자주 소통하고 싶어요! 좀더 친해지고 싶어요! 나 여기 있어요 ! 누룰 때 마음은 잊혀지지…amaran (39)in #kr • 6 years ago내가 오늘도 배우는 것!!추운 날이었다 밖에 외출했다 집에 들어가려하니 문이 잠기고 안 열린다 아마 엄마가 안에서 문을 잠그면서 잠금장치까지 누른 모양이다 밖에서 목이 터지게 부르고 폰으로 전화하고 집전화를 하고 30분…amaran (39)in #kr • 6 years agoP분단을 뛰어넘을 수 있는 해법은???이번 평창올림픽 개막식과 폐막식의 총감독을 맡은송승환(난타 기획자)씨는 개막식을 통해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는 절대 전쟁을 원하지 않으며 진정으로 화합과 평화를 원한다'는 메세지를 전세계에 전하고…amaran (39)in #kr • 6 years ago휴! 다행이다!!!오늘 친구 만나러 강남 갔는데 알고보니 바이러니가 어쩌구저쩌구 스폰서가 어쩌구저쩌구~~~ 정말 내 정서와 맞지 않는 공간 속에 앉아 부글거리고 있을 판인데 오늘은 '이때다 '싶어 스팀잇 들어가…amaran (39)in #kr • 6 years ago'바다와 노인' 속 노인이 꾸었던 사자꿈을 나도 꾸고 싶어요!^^한때 냉기와 탁기 때문에 병이 온다고 생각했던 나는 시설이 잘 되어있는 24시 목욕탕 한켠에서 미강발효온욕일을 하려고 꽤 큰돈을 내고 계약한 적이 있습니다 근데 상황이 꼬여 일은 시작도 못하고…amaran (39)in #kr • 6 years ago거지깡깽이 같은 인간은 삭제하고 싶어요세련돼 보이는 그녀가 말했다 ''전 선천적으로 사람 감별력이 좀 있는 것 같아요 느낌으로 '아니다' 싶으면 끊어버려요 오늘도 별 거지깡깽이같은 인간을 만나 기분이 영 별로네요'' '마지막…amaran (39)in #kr • 6 years ago이렇게 신기할 수가!!!2년 전 터키여행 중 왼쪽무릎에서 '뚝' 소리가 나더니 불편한 통증이 시작됐어요 그땐 다행히 일주일 정도만에 진정됐었죠 그러다 지난 7월말 자고 일어났는데 왼쪽무릎이 이상해서 보니 위쪽이 부어있고…amaran (39)in #kr • 6 years ago메세지 없는 메신저형보다 모든 면에서 열등하다고 생각한 동생이 있었습니다 형은 부모로부터 인정과 칭찬을 받을 때가 많았고 동생은 그럴수록 주눅이 들어가고 있었죠 어느 날 아버지가 동생을 불러 면사무소에 다녀오라고 하셨습니다…amaran (39)in #kr • 6 years ago당신이 처음이었어요!!3년 전 가을, 여행 실력을 갖춘 후배와 유럽여행을 한 달간 다녀온 적이 있어요 첫 도착지가 파리였는데 그곳엔 제자가 한인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었죠 제자의 초대로 이틀째 되던 날 그 레스토랑에 가서…amaran (39)in #kr • 6 years ago차실 준비 완료!! 차 드시고 싶을 때 연락주세요^^밤 12시 다 되어 집에 왔어요 하루종일 차실 정리하고 청소했습니다 이제는 오셔도 됩니다^^ 사사롭게 차 드시고 싶을 때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공간에서 방해받지 않고 모임 갖고 싶을 때 몸에 대해…amaran (39)in #kr • 6 years ago이제 난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 있는 사람입니다오랫 동안 난 엄마 없이 외롭고 춥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따뜻한 사람과 아늑한 분위기를 찾아 다니고 사람들 속에서 인정받으며 추위와 외로움을 달래려 했죠 엄마라 부르는 사람은 있었습니다 그분은 오늘도…amaran (39)in #kr • 6 years ago에라 모르겠다!오래 전 '스모그'라는 영화를 본 적 있었는데 그 당시엔 왜 제목이 스모그 -연기인지 이해가 안갔어요 어느 큰 길 사거리의 한켠에서 잡화점을 운영하는 주인공은 20년 넘게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amaran (39)in #krkr-newbie • 6 years ago사는데 뭐시 중한디??? amaran 인사드려요난 이제 스팀잇의 문턱을 넘은 아마란(amaran)입니다 '생명의 씨앗'이라는 뜻의 '아마란스'에서 스를 뗐어요 '.님'자를 븉여 부르니 스님이름 같다고해서요^^ 얼마 전 '엘르'라는 영화를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