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청사 유휴 부지 한바퀴..
아침에 관악산 쉼터에서 시작해서 과천역, 중앙공원, 그리고 요즘 핫한 이슈가 되고 있는 과천청사 유휴부지 일원을 약 1시간 동안 걸었습니다.
걸은 궤적은 아래사진과 같습니댜. 거리는 5.45km, 걸음수는 약 6천 300보가 나오네요.
청사 유휴 부지 주변을 걷다 보니 길가에는 아주 많은 현수막이 붙어 있는데요. 그것을 읽다 보니 이곳 부지를 두고 정부는 청사유휴부지, 과천 시민은 시민광장으로 명칭에서 부터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다름을 알 수 있었네요.
참고로 아래사진에서 보이는 하얀 천막은 과천시장 집무실입니다.
음.
이곳에 고층 건물 들어서면 시민들의 관악산 조망권은 다소 약해지긴 할것 같네요.
@tipu curate 🐣🐣🐣
감사합니다.
Upvoted 👌 (Mana: 8/20) Passive income with @tipU :)
과천시장은 무슨 이유로 저 천막에서 집무를 보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