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길

in #zzan4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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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고 나니
오솔길
낙엽길이 됐다

11월 내리는 비
떠나기가
못내 아쉬워 흘리는
가을의 작별 인사 같다.

가을은
그 어느 곳에도 머물지 않는
이별의 계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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