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함께 하는 계곡 트래킹

계곡 트래킹을 합니다. 일부 구간은 자전거를 타고 일부 구간은 자전거를 끌고 갑니다 용추계곡 오솔길에 만난 친구들인 병꽃, 미나리냉이꽃, 국수나무 꽃, 애기똥풀, 금낭화, 산괴불주머니, 귀롱나무꽃, 라일락꽃 등 다양한 꽃들과 함께 여행을 합니다. 용추계곡 용추폭포 전성기 땐 늘 길이 막히곤 했던 곳이지요. 이제는 연인산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많은 분들이 골짜기에서 이주를 하였지만 아직도 계곡에서 민박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몇몇 분 계시지요. 물 맑고 공기 좋고 환경 좋은 계곡길을 따라 걷는 풍경도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