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군한우가 유명한 산수유길

양평군 개군면 산수유길

개군면은 개군한우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개군면 내리 산수유길로 떠나 봅니다.

개군면 산수유길 안내도

내리 산수유마을에는....
100년 이상 된 산수유나무 7000여 그루가
군집을 이루고 있으며, 매년 3~4월이면
노랗게 마을을 물들여 이채로운 풍경을
자아냅니다. 환경오염과 스트레스로
지쳐있는 현대인에게 때묻지 않은

고향의 정취와 푸근한 정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전통적인 농촌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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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마을 회관, 산수유 정보화 마을입니다.
노랑으로 물든 산수유꽃이 함박웃음을 선사합니다.
개군한우가 유명한 만큼 인근에는 축사로 가득합니다.
노랑 산수유꽃과 축사와 전통적인 농촌 풍경입니다.
고귀함의 꽃말을 가지고 있는 목련도 고개를 들추고 있습니다.
진입로마다 활짝 핀 산수유꽃을 보니 새 생명을 전해주는 봄인가 봅니다.

돌담길 옆에도 산수유꽃은 피고
노랑 산수유와 노랑 벽에 파란 지붕이 조화를 이룹니다.
조금 이른듯하지만 평일이라 그나마 사람이 없습니다.
금방이라도 활짝 꽃을 피우고 반겨주겠지만 코로나가 무엇인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개군면 내리 산수유 정보화 마을 산수유 꽃마을입니다.
가는 날은 산수유 정보화 마을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셨나 봅니다.
설렘으로 구경하는 마을, 고향의 정이 느껴지는 산수유 정보화 마을
꽃구경도 하고 농촌체험도 하고 이색적인 산수유 꽃마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