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

겨울을 이겨낸 아름다운 섬

이보다 아름다운 섬이 있을까?

청송 주산지보다도 아름다운 곳

북한강에 봄이 온다.

북한강 수양버들이 춤을 춘다.

한창 물오른 버드나무가 새 옷을 입는다.

순수한 나무에서 연둣빛에서 초록으로 바꿔 입는다.

북한강물에 비친 버드나무가 예술이다.

하얀 하늘도 멋지고 나무 그림자도 멋지다.

멋진 북한강 구경에 눈이 호강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