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아가가 쳐다 보기만 해도 가슴이 녹아내리는 것 같이
봄날 뜨스한 공기가 나를 둘러 가듯하는 따수함도 있지요.
어린 시절 미당을 아주 좋아라 했지요.
살기위하여 글로 젊은 사람들을 전장으로 몰아가는 그의 마음도 이해는 되었지만~~
갓난아가가 쳐다 보기만 해도 가슴이 녹아내리는 것 같이
봄날 뜨스한 공기가 나를 둘러 가듯하는 따수함도 있지요.
어린 시절 미당을 아주 좋아라 했지요.
살기위하여 글로 젊은 사람들을 전장으로 몰아가는 그의 마음도 이해는 되었지만~~
그러게요. 친일 행적만 아니었으면 국민 시인 되었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