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사가는 날. 그리고 댓글에 대한 감사.

in zzan •  2 months ago 

내가 직접 짐을 싸고 풀지 않는 이사여서 그런지, 몸이 피곤하다기보다는 정신력이 소모된 하루였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계속 대화를 해야 하고 순간순간 단순한 것부터 복잡한 것까지 결정을 해야 했으니까요.

밤이 되어서야 이제 어느 정도 정리된 집에 앉았습니다. 아직은 실감이 안 나지만, 며칠 지나면 익숙해지겠지요.


어제 쓴 [일상] 이사 전날 글에 많은 분들이 댓글로 축하 및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대댓글을 달다가, 요즘에는 대댓글 달아본 기억이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최근 글들의 댓글 수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글 보상은 예전보다 훨씬 커졌지만, 댓글은 많이 줄었더군요 - 제가 공감이나 댓글을 이끌어내기 힘든 글을 쓰게 되었거나, 소통이 부족했다는 의미이겠지요.

처음 스팀잇에 왔을 때는 어떻게든 이웃들을 늘려 보려고 잘 읽은 글에는 꼭 댓글을 달았던 기억이 납니다 - 안 그러면 그분은 제가 잘 읽고 갔다는 것을 모르셨을 테니까요. 그리고 부족한 제 글들에 댓글을 달아 주셨던 분들께는 기뻐하면서 고심 끝에 키보드에 손가락을 올렸던 기억 또한 납니다.


언젠가부터 이런 초심을 좀 잃은 것 같아요. 특히 SCT를 하면서부터는 "딱딱한" 분석글이나 투자 관련 글을 주로 썼어서인지, 일상적인 댓글은 거의 안 달게 되었었던 듯 합니다.

여전히 SCT에서는 deer3으로 투자/분석 글을 쓰겠지만, "이중인격" 인 것처럼 glory7에서는 다른 이야기들을 써보고자 합니다. 글을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독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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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님의 다양한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넵 노력하겠습니다!

새롭게 옮기는 동안에 별 탈 없었으며 하네요

다행히 무사히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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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스탐잇은 소통이죠.

감사합니다. 소통에 더 힘써야겠어요.

고생 마니 하셨어요
새집에서 건강과 행복이
주렁주렁 가득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새집에서 잘 살아야지요.

이사 잘 하셔서 다행입니다.
고생많으셨고, 더 좋은 자리에서 더 좋은 일 일어나길 바라겠습니다 글로리님!

감사합니다. 더 좋은 일 생기도록 노력해야지요.

정해진 곳에서 보팅이 들어오니까 이웃들과의 소통이 자꾸 줄어드는거 같아요
저도 좀 더 열심히 소통해야겠어요

다행히 이사하실때 비가 안와서 다행이네요

다행히 비가 안 오고 선선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새 보금자리에서 대박나세요. ^^

저도 요즘은 대댓글을 빼먹더라고요. ^^ 나중에야 달기도 하지만 너무 시간이 지나면 달기도 애매해지고. ㅡ.ㅡ

감사합니다! 대댓글이 요새 참 애매해요.

이사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중국음식좀 드셧나요^ 새집에서 좋은일만 생기시길~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이중인격자라니.. ㄷㄷ

...?!

"이중인격" 인 것처럼 glory7에서는 다른 이야기들을 써보고자 합니다.

이것에 대한 답변인듯요 ㅎㅎㅎ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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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전 가끔 제출용 서류로, 주민등록초본이 필요해서 떼보면 신기할 정도로 이사를 징글징글 하게도 다녔더라고요ㅎ 근데 이사 다닐때마다 젤 기억에 남는건 새로운 집에서의 첫날밤이 젤 기억에 남네요!ㅎ 뭔가 우리집 아닌 곳에서 잠자는 기분?ㅋ그리고 아침에 일어났을때 낯선 기분. 아마 오늘 밤 글로님도 비슷하실 거 같네요ㅋ

새로운 집에서의 첫 밤은 내 집이 아닌것같죠. 아직도 내가 사는 곳 같지가 않습니다.

이사하신다구 피곤하시겠네요. 푹 쉬시구 오늘부터 새집에서 새로운삶 홧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새롭게 잘 시작해야지요.

초심을 잃었다는것에 저 역시 공감합니다
댓글은 커뮤니티에서 기본인데 말이죠
이사하신 곳에서 좋은일만 생기시길^^

감사합니다. 댓글에 저도 더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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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에서는 건강하시고 가족들에게도 좋은 일만 생기시기 바랍니다. 자장면은 드셨나유? ㅎㅎ

이사엔 역시 중식이죠. 이사 전날 미리 먹었습니다 ㅋㅋ

저도 이사가니까 더 와닿는걸요..
글로리님 이사간 집에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투럽맘님도 행복하시길!

아, 스팀잇을 거의 안들어가다보니 이 글을 이제서야 보네요 ^^
이사 잘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이제는 매주 지나가는 역을 다녀와도 다른곳에 계시겠군요 ㅋㅋ..

ZZAN의 일상적인 이야기도 좋긴 하네요.

다양한 글로 자주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