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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시 읽는 시간] 등꽃 아래서(송수권)

in #zzan3 years ago

예전 학창시절 초중고교에 다 등나무로 그늘을 만들어져 있었는데...
요즘 학교에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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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웃에 있는 학교 담을 슬쩍 넘어가서 찍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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