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언증 가즈아] 꿈을 꾸었습니다.

in #zzan3 years ago

아주 추운 겨울 밤.
잠에서 깨어난 팥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썬이 기이하게 여겨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스팀이 떡상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팥쥐는 흐르다 얼어버린 눈물을 드라이어로 녹이며 나지막이 말했다.

오르라는 스팀은 안오르고 휴대폰 요금만 올랐기 때문입니다.


휴대폰 요금이 만오천 불을 넘다니...
비트코인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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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버린 눈물에 드라이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파에 드라이어 필수템 아닌가요?ㅋㅋㅋ

와.... 무슨 요금제가 이리 쌉니꽈

알뜰폰 추천합니다 찡여사님

저 요금 실환가요?
워째 요금이 이렇게 싸죠?

알뜰폰 찾아보시면 싸요~
저는 운이 좋아서 최저가를 찾아냈네요;;ㅎㅎ

??? 15,200원????
형...2021년 살고 있는 거 맞지??ㅎㅎㅎ

사실 내가 타임머신 타고 다녀
필요하면 말해
이더 매수 걸어놓기 전으로 보내줄게~^^

기왕나온 김에 로또 번호를 불러주시지 않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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