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24] 유구 시장
모임이 있어 지나는 길에
유구를 들렀다.
음…… 결혼하여 멋 모르고 신혼집을
마련했던 동네.
추억이 아련하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가
아는 사람 하나없는 시골 동네에
산만 바라보고 살자니 갑갑했다.
네 해 정도 살다 대천으로 탈출했다.
그래도 오다가다 들르면
변하지 않는 풍경이 남아 있어 좋다.
벽화마을, 수국 축제 등으로
거듭나고 있었다.
벽을 특이하게 타일로 꾸몄다.
아직은 여기저기 뜯어 고치는 중인데
국시 한그럭 먹으러 들른 ‘시장분식’
쥔장의 말에 따르면 작년 수국 축제가
아주 흥행을 했단다.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올해도 올 거라는데
지난 해는 노란 물결 팬들이 대단했다고.
그날 식당들도 대박이었단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맛나게
점심을 챙겼다.
오랜만에 들러 더욱 좋았던 유구.
수국 필 때 또 한번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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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ing-kr: 2nd Phase -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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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회 스팀잇 포스팅 큐레이션 이벤트 참여자 글 -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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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신혼 4년 이면 즐거운 시절 이었네요. ^^
하루 걸러 전쟁했어요. ㅋㅋ
수국이 한참일 때 다녀 오셔서
이쁜 수국을 보여 주세요 ~~!!!
그러면 좋겠는데,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