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dom | Augmented Reality

in #zzan5 years ago (edited)
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

친구는 아이폰 카메라 앱을 통해서 증강현실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하였다. 예를 들면, 건물 사진을 찍으면 층별 평당 가격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또 다른 예로 QR code 리더 앱 없이 카메라를 열고 QR code를 촬영하면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하였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QR코드를 읽으려면 관련 앱을 다운 받은 후 사용하여야 했는데 지금은 카메라 기능 안에 QR code 리더기가 포함된 것이다. 내가 보는 정보보다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해주는 것이다. 증강현실을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란 가상현실(VR)의 한 분야로 실제로 존재하는 환경에 가상의 사물이나 정보를 합성하여 마치 원래의 환경에 존재하는 사물처럼 보이도록 하는 컴퓨터 그래픽 기법이다(위키피디아)

보도에 따르면 증강현실을 적용하는 분야는 기업홍보, 교육과 시설정비산업이며, 그 중 가장 각광 받는 부분이 교육분야라 한다. 보이지 않아 설명하기 어려운 인체 구조, 직접 체험하기 힘든 지진 상황 등을 경험할 수 있게 하니 매우 좋은 교육 도구일 듯하다. 말이 필요 없고 그냥 경험하게 해주니, 백문이 불여일견이다를 효율적으로 알려줄 수 있는 것이다. 궁금하니? 보여줄게. 느껴봐! 그냥 현실충격으로 와 닿을 듯하고, 수업시간도 재미있을 듯하다.

이러한 증강현실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도구가 안경이다. 이른바 Augmented Glasses. Apple은 Augmented Glasses가 모든 것을 변화시킬 것이라 하였다. 그도 그럴 것이 카메라를 컴퓨터에 들이대면 실재하는 내부구조가 훤히 보이고, 가상 현실을 더 하면 또 다른 세계를 경험할 수 있으니 말이다. 놀라운 세상이다.

보고에 따르면 가상현실은 1970년대 보건의료분야에서, 수술 과정 수술 계획, 수술 전 훈련, 치료-예방-교육, 방대한 의료기록의 시각화, 재활 치료, 보건의료시설 건축디자인 등 적용되고 있었다.

AR 기능이 OS와 결합하였을 때는 어마어마한 빅뱅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간호사로서 활동하는 보건의료 생태계에 어떻게 AR이 어떻게 적용될 지 생각해보면 놀라울 따름이고 그만큼 기대도 크다.

증강현실은 보건의료분야에서 많이 적용될 부분이다.예를 들면, 눈길을 걷던 할머니가 미끄러져 골반뼈 골절로 응급실로 내원한 할머니의 손상부위에 카메라를 대면 골절의 양상과 치료 방법 등의 정보를 제시해줄 수 있을 것이다. 의료 과학기술이 발전하는 속도만큼 의료과학과 기술을 다루어야 할 의료인들도 시대의 변화에 속도를 맞춰 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

https://youtu.be/u8p9tDfVmrc?t=437

이거 저거 찾으면서 작성한 내용이니 참고하시지는 마셔요. 아~ 어렵다. 그런데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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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은 자꾸 업그레이드 되는데 능력은 안되고.... 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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