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쁜 사람들..
다른 집보다 일찍 이사를 와서 여러가지 불편한게 많은데 점점 익숙해지고 발빠른 변화가 있으니 살만하다.
주위에 젊은 엄마들이 많다.
더불어 초, 중등 아이들도 많아 보기 좋다.
처음 시행사에서 7월말 까지 아이들 통학 버스를
책임 지기로 약속 하고 현재 운행 중이다.
근데 갑자기 운행을 중단한다고 해 아이들 통학이 어려워 질거 같다.
엄마들이 서명 운동을 한다.
교육청에 진정서를 넣는다고 여기 저기서 분주..
울 집은 아이들이 커서 없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
슬리퍼 끌고 관리실로 가 비치해 놓은 공책에 이름, 전번, 집 호수까지 크게 적고 왔다..
진짜 나쁜 사람들..
아이들 가지고 장난을 쳐도 유분수지 사방에 큰
차들이 미친듯이 돌아 다니는데 이러다 뭔일 나면 어쩔려고.. ㅠ
항상 뭐든지 미리 예방 하는게 아니라 꼭 일이 터져야 고치는 🐕🦺같은 버릇은 이제 고쳐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서명에 참여해 아이들이 편하게 사는 동네를 만들어 줘야한다..
그 시행사 어디인지 참!!!
민심을 잃으면 어떻게 되는 걸 모르는 기업가와 정치인이 많네요...
🐕🦺판 입니다.. ㅠ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 편하게 다닐 수 있기를요~
꼭 그렇게 될거예요..
분양이 생각보다 많이 되었나보네요~
그리고
사람들 모을려고 입 바른 소리 많이하긴 하죠~!!
한번 뱉은 말은 책임을 져야하는데요.. ㅠㅠ
나쁜 사람들 !
내 뱉은 말에 책임을 지지 않는 사람들은 혼이 나야해요 !!
맞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해야하는데 그 시행사 너무하네요 T.T
나쁜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