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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백일장 참여] 나의 반쪽, 당신께

in #wc37 years ago

글을 읽으면서 한동안 멍해졌습니다. 솔직한 글이 마음에 와닿은 것 같습니다...읽으면서 마음이 아팠고 또 이해도 가고 (복잡 미묘한 감정이)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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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 시간대가 정말 문제에요. 새벽에 감성에 젖는건 정신건강에 좋지 않고, 일과를 시작할 때 감성에 취하면 하루종일 힘이 안 나잖아요. 역시 저녁에 써야했습니다. 하지만 케이님은 유쾌함으로 떨쳐내고 기운 차게 하루를 보내실 것이라 믿습니다.

공감하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화이팅하셔야합니다 @kmlee

저 가볍게 뛰고 아침 먹으러 가고 있는걸요... 충분히 화이팅하고 있는데 응원해주시니 왠지 약한 척 해야할 거 같아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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