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림이네 이야기] 가성비 좋은 옷과 맛있는 간식거리가 있는 서문시장.....
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예전에는 5일장이 있어서 5일장에 어머니 따라 시장 가는 것도 소소한 재미가 있었는데요.
각 지역마다 큰 시장이 있지만, 대구에는 서문시장이 있습니다.
의류 도매 시장으로 커진 시장인데요. 여기에 간식거리가 더해져서 요즘도 핫한 시장입니다.
참고로, 저희는 치고 빠지는 스타일이라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은 아침 일찍 다녀왔으며, 야시장 구경도 재미 있다고 합니다.
들어오자 마자 쌀쌀한 날씨에 어묵이 저희를 반겨주는데요. 어묵을 좋아하는 2호의 요청으로 먹어봅니다. ㅎㅎ
안으로 들어오니 어디가 어딘지 모를 정도로 건물과 건물을 다녔는데요.
옷집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생각외로 가성비가 좋았는데요.
저렴하면서도 품질도 괜찮아, 요즘 쭉쭉 커서 옷이라고는 한철밖에 못입는 아이들 옷을 좀 샀습니다.
나오다 보니 납작만두와 잡채, 묵밥을 판매하는 곳이 많았는데요.
테이스팀에서도 포스팅을 할 예정이지만, 칼국수를 완국한 상태라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ㅠㅠ
그러나 그냥 나올 수 없어서 씨앗호떡도 하나씩 사먹었는데요. ㅎㅎㅎ
아래 돈 통이 보이시지요?? 한개 1천원으로 알아서 거슬러 가는 구조입니다. ㅎ
호떡, 칼국수, 어묵, 그리고 아이들 옷까지 알찬 시간을 보내고 온 서문 시장 후기였습니다. ㅎ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역시 시장에서는 여러 맛있는 먹거리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군요!!
저 두번째 어묵 사진은 떡볶이 국물에 순대와 같이 넣어둔 건가요??
칼국수도 그렇고, 호떡... 아 한국 가서 호떡을 안 먹고 왔네요 ㅠㅠ
ㅠㅠㅠ
번번이 한국음식으로 고문(?)을 해서 송구합니다.
아닙니다ㅎㅎㅎ 보면서 대리 만족하겠습니다 ㅎㅎ
사실 다 만들 수 있습니다 ㅎㅎ
쌀가루가 있으니 반죽해서 떡을 만들고 그 안에 잘게 부순 견과류와 꿀을 넣어 접은뒤 기름에 살살 튀겨주면 되지 않겠습니까 ㅎㅎㅎㅎ
요즘 tripsteem에 올리셔서 그런지, 실제 생활을 담은 좋은 여행기가 보상을 받는 것 같아 저도 반갑습니다. ^^
나중에 유럽에 가게 되면 엄청 참고될듯요..
네 트립스팀이 생겨서 제 여행기를 정리할 곳이 생겨서 좋은 듯 합니다 ㅎㅎㅎ
제가 이 곳 울진에 오기 전에 서문시장에 있었죠. ^^
납작 만두 오리지날 집은 아마 2지구 지하로 갔다고 들었습니다.
키도 작고 이쁜 아줌마 였는데...^^
참 제 큰 동생이 아직도 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시군요.... ^^
저는 아직 서문시장 초짜라서요. 2번째로 가봤습니다.
대구 서문시장.. 웬지 많이 들어본것 같아요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하군요
넵... 야시장할 때는 더 많다고 하는데, 아직 가보진 못했네요...
food a very tasteem and delicious,i like it friend.
Thank you for visiting~!!
서문시장도 먹거리가 많네요~특히 칼국수는 그 맛이 전해집니다~꿀꺽~^^
칼국수는 일이 있어 2일동안 2번 먹었습니다. ㅋㅋ
안녕하세요 @tsguide입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먹는 어묵과 호떡은 진리인것 같아요~^^ 서문시장 맛집 잘보고 갑니다 집가는 길인데 오뎅하나 먹고 가야겠습니다ㅋㅋ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뉴스에 가끔 나오는 유명한 서문시장이네요^ 어쨌든 시장은 전통시장이쥬~
재밌게 장 보고 왔습니다. ^^
크 역시 시장은 먹는게최곱니다ㅎㅎ
넵... 간식거리가 있어야지요...^^
처음 씨앗호떡 사먹었을때가 생각나네요...
너무 맛나서 엄청 사먹었던 기억이ㅎㅎㅎ
^^ 그렇지요?? 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
재래(전통)시장 가면 참 재미있는 것 같아요.
특히 먹거리 ㅎㅎㅎ
전통시장의 매력이지 않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