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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트립스팀) 자전거로 평지를 하루종일 달리다

in #tripsteem6 years ago

예전에 안동찜닭이 유행할때
부러 안동찜닭 골목에 갔던적이 있는데,
어릴적 어머니가 해주시는 것이랑 똑 같더군요.
어머니 찜닭이 안동식이였는듯ㅋㅋ
당시는 전부가 고춧가루 양념이었는데
요즘은 간장 양념 베이스로 바뀌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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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간장양념에 카라멜을 넣어 좀더 진득하게 국물을 만드는 거 같아요.
그래서 집에서 해 먹을 때 콜라를 넣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ㅋ
매운 맛은 마른 고추를 썰어넣고요.
특히 당면이 정말 맛있습니다.
어머니가 해주시던 찜닭에 대한 추억이 있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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