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소폭포

ldsklee (71)in #tripsteem • 6 years ago (edited)

쉬면서 하루 부안에 있는 직소폭포에 가보고 싶어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등산하는 것에 빠져 있다 보니 가보는 것도 좋을 것같고..
날이 추워지면 등산이 좀 어려워 질수 있다는 생각에 출발하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사자동 휴게소에서 직소폭포 까지의 여행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차를 타고 도착하면 이곳에서 주차료를 내야 하더라고요..
부안은 어딜가나.. 매표소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어디로 갈지 코스를 확인하고 있었네요..

오늘은 여기서 출발해서 실상사 봉래구곡 자연보호 헌장탑 그리고, 직소폭포까지 포스팅하겠습니다.

출발하는 길은 좋네요.
아주 완만하고 걸어 다닐만한 코스입니다.

지나가는데 그린 포인트 제도에 대해서 설명하는 안내 판이 있네요..

직소폭포까지 가면서 교육장이 될수 있도록 자생 식물 관찰원을 만들어 놓았네요..
그래서, 이쪽으로 지나가보기로 했습니다.

좀 지나가니깐 대나무숲길도 나오네요..

연못도 있고요..

덜 꿩나무라고 하는데요.. 꿩이 좋아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만,
가지만 남아서 잘 모르겠네요..

여기서 조금 지나면 바로 부안 실상사지라는 절이 나옵니다.

설명은 이 안내판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신라 신문왕 9년에 처음 지어졌다고 하네요..
생각보다 작은 절이네요..

약수터인가 봅니다..
불상이 하나 놓여 있네요..

이곳 주변의 경관입니다.

이건 위치에 대한 약도 같은데.. 오랫동안 보수를 안한것 같네요..

가까이에 있는 이 건물 하나하고..

멀이 있는 이건물 하나 이렇게 두개의 건물이 있네요..

첫번째 건물의 내부입니다.

첫번째 건물의 내부는 이렇게 되어 있네요..
스님은 안계시고요..

두번째 건물은 내부가 이렇게 생겼네요..

첫번째 건물에는 이런 벽화가 있습니다.
이곳을 지나서 이제 직소폭포 쪽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부안에는 여러가지 명소가 많은가 봅니다.
봉래구곡이라는 게 있다네요..
9개의 계곡을 이야기한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 직소폭포가 유명한가봅니다.
9개중 이것밖에는 기억이 안나니 말입니다.

여기가 봉래교라고 하는데요..
봉래가 여기인가 봐요..

봉래 계곡이 여긴가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말이죠..

봉래구곡이라고 나와서 한번 내려가 보았습니다.

이곳인데요..
좀더 가보고 싶었는데..
일정상 미리고 다시 올라왔습니다.

이제 등산로로 들어왔네요..

사랑의 하트 직소보 전망대가 나오는데요..

이곳인데요..
전망이 좋은 곳이라고 해서 사진찍기 좋은 곳이라고합니다.
그런데 제가 도착했을때 역시 햇빛이 비치는 쪽이라 사진이 잘 안나오네요..
아쉽게도..

다람쥐와 청설모 구분할줄 아세요??
여기 구분법이 써있네요.. ㅎㅎ

이제 멀리 직소폭포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근처에 오니깐 내려가서 직소폭포를 볼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놨네요..

주변에 알리는 안내판들이 많이 있네요..

주변에 내려가서 봤는데요..
직소폭포는 안보이네요..

좀 가까이 보이는 직소 폭포입니다.
물이 내려가는 모습이 보이는데..
차가운 날씨에도 이렇게 내려오는게 신기할정도입니다.

직소폭포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고요..
여기까지 오늘은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는 여기서 재백이고개를 지나서 관음봉 세봉까지 포스팅 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셨나요??
등산을 하면 좋은 점은 바로 힘들게 올라가면서 땀이 나고 정상에 올라갈수록 시원한 바람이
나를 맞이 하며 주변의 멋진 광경을 본다는 거죠..
건강만 허락한다면 더욱 많이 다니고 싶은 생각입니다.
오늘 잘쉬고 내일 화이팅 합시다~~~

여행지 정보
● 대한민국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실상길 122
● 대한민국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직소폭포

직소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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