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예루살렘 순례

이번주는 교회에서 고난주간입니다

27 총독의 군인들이 예수를 총독 관저로 끌고 가자 총독의 모든 군대가 예수를 둘러쌌습니다.
28 그들은 예수의 옷을 벗기고 자주색 옷을 입혔습니다.
29 또 가시로 관을 엮어서 예수의 머리에 씌우고는 그 오른손에 갈대를 들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 무릎을 꿇고 희롱하며 말했습니다. “유대 사람의 왕, 만세!”
30 그들은 예수께 침을 뱉고 갈대를 빼앗아 머리를 때렸습니다.
(마태복음 27:27~30, 우리말 성경)

예루살렘에는 많은 순례객들이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기리기 위해 모여들었더군요

예수님의 고난을 기리기 위하여 저렇게 홍포로 십자가를 덮어둔 곳이 많았습니다

여기 십자가는 홍포에다가 가시 면류관까지 ㅠㅠ

이곳 십자가의 길에는 완전무장한 군인들이 배치되로 긴장감이 사뭇 다릅니다
(사진을 확대해 보면 군인들이 보입니다)

오늘따라 십자가의 길에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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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예루살렘 순례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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