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농월정(弄月亭)’에서-속도가 앗아간 여유(#136)

in #tripsteem5 years ago

이곳에서 앉으면
여섯 개의 달을 만나겠군요.
날 좋을 때 꼭 한 번 가고 싶습니다.

Sort:  

여섯 개 달이라...

하늘에 뜬 달
물에 비친 달
술잔 속의 달
마음의 달

그리고 또 두 가지는 뭘까요?

벼루에 뜬 달
연인의 눈동자에
그윽하게 뜨는 달은...

너무 멋집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13
JST 0.030
BTC 66530.02
ETH 3495.00
USDT 1.00
SBD 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