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콕 차이나 타운 채식축제] [EVENT] 아무말이나 하세요. 1%의 보팅난사 239회

himapan (76)in #tripsteem • 6 years ago (edited)

채식 축제 차이나 타운 야왈랏ถนนเยาวราช으로~~~

채식기간이 지나면서 축제가 절정에 달하고 있습니다.
푸껫에서는 온갖 축제가 열리지만 방콕에서는 채식을 위주로 한 축제가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방콕의 중국인 타운 "야왈랏"은 세상의 채식의 모두 모인 듯 채식 축제를 즐기고 있습니다.
채식기간의 이런 축제는 일반적인 기간의 음식 가격보다 좀 높은 편입니다.
아마도 방콕에 거주를 하거나 방문을 하는 현지인들도 동기간엔 중국인 타운을 방문하여 음식 축제에 푹 빠질 것입니다. 이런 축제에 가면 모두 먹어 볼수 없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나이 먹어 양이 줄어든 것도 많이 안타깝습니다. 동기간의 채식은 중국식 채식으로 계란, 우유, 마늘등을 철저하게 제외된 음식만 해당합니다.
채식 주의 기간에 현금의 흐름이 460억 밧_{한화 약1조3천8백억} 에 해당합니다.
방콕의 내노라 하는 음식점들은 채식을 만들어 길거리 축제에 참여 합니다.
오늘은 2년전 서거하신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님의 서거일입니다. 왕궁에서 가까운 차이나 타운은 아마도 오후에 더 많은 인원으로 붐빌 것입니다.

_{이 거리가 야왈랏의 중심 도로이고 가장 번화한 도로입니다. 도로위를 덮은 펼침막들은 모두 회사나 음식점들이 구청의 허락을 받고 채식기간을 축하하는 내용을 달아 놓은 것입니다.

_{채식을 상징하는 마크입니다.

_{땅콩입니다. 우리의 강정같이 만들어서 판매합니다. 처음에 채식인가? 맞군요. 채식}

_{버섯을 가늘게 찟어서 볶았습니다. 생각보다 맛납니다.}

_{태국식 사탕으로 룩첩 ลุกชุบ Luk Chup 라고 합니다. 의미는 lovely이고 1600년대에 포르투갈에서 전해진 아몬드 모양의 캔디에서 유래가 되어 왕궁에서 고기로 달콤하게 만들어져 왕에게 바쳐지던 왕실의 음식이었으나 녹두, 설탕, 코코넛밀크를 끓여서 고추, 체리, 망고스틴, 오렌지, 망고, 수박 및 당근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과일 및 채소의 모양와 같이 만들어져 일반적인 디져트로 태국인들에게 사랑받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_{아유타야 지방의 음식, 로띠 싸이마이 โรตี สายไหม Roti Saimai 입니다. 솜사탕이라고 보면 됩니다. 실같이 뽑은 설탕을 로띠에 싸서 먹는 겁니다. 사진 왼쪽에 반죽으로 뜨러운 팬에 눌러서 얇게 익혀 냅니다.}

_{Photo : 얇게 만들어진 전병에 말아서 먹는 디져트 일종입니다.http://www.sirinyas-thailand.de}

_{만두입니다. 한개 10밧입니다. 한화로 300원하지요. 안 사먹었습니다. 한개는 안판답니다. 4개 한세트. 준다고 해도 안 먹었을겁니다. 만두 하나 10밧! 아무리 메뚜기 한철이라지만, 기름도 많고~~~~~}

_{베트남식 야채 말이 이지요. 요즘은 한국에도 보이더군요.}

_{일본식 구슬구이 이지요. 온갖 채식이 다 등장합니다.}

_{꽈배기입니다. 왠지 친근감이 있습니다.}

_{생 주스 매대입니다. 태국은 생 주스를 파는 가판대가 많습니다.}

_{팓미입니다.}

_{프러스틱 용기에 남프릭을 야채를 넣어 만들었습니다. 매운맛의 소스인데 이것 저것 찍어 먹습니다. 긋입니다.}

_{야자 아이스 크림입니다. .}

_{찹쌀을 대나무통 또는 잎에 코코넛밀크와 같이 넣어 만든 밥입니다. 태국에 오시는 분은 이 음식이 보이면 꼭 드세요.}

_{두부,버섯 등으로 만든 튀김입니다.}}}

돌다 보니 메인 음식들을 보지를 못하였군요. ㅠㅠ
채식이 생각 한것 보다 많은 종류가 있군요.
태국은 음식 관광을 하는 분들도 많이 있고 음식을 배우러 오는 분들도 많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차이나타운에서 음식의 향연에 빠져 보시지요.

위치 : Yaowarat Road, Samphanthawong, Bangkok
https://goo.gl/maps/Dc22K1SghUD2

_{@kyunga님 마크다운 사용하였니다.}

**** " 아무말이나 하세요. 1%의 보팅난사" 이백 설흔 아홉 번 째!"

스팀잇은 자리이타自利利他를 생활속에 녹여 놓은 우주입니다.

238회 아무말 이벤트 포스팅에 보팅하여주신 분들이십니다. 감사합니다.

@soosoo님께서 아무말 댓글에 보팅을 아래와 같이 지원 하시고 계십니다. 이 은혜를 어찌~~~~~

참여방법

댓글에 "참여"부터, 기타 무슨 말이든 하고 싶은 말 막 하세요. 여러번 떠드는 것 가능.(10회 이하)
이 포스팅과 모든 댓글, 대댓글에 전부 1%로 보팅. 1%의 셀프보팅 마음껏!
게이지 조절이 불가능 한 500이하의 스티머들은 참여만 하고 보팅하지 마세요. 보팅 받기만 하세요

****친한사람끼리 1%이상 보팅해주는 부정행위 엄벌 없습니다.

장점 : 참여하는 누구나 보팅을 받는다. 참여만 하면 보팅받는다.
여러번 떠들어도 보팅받는다. 엄청간단하다.

준비되신 분들 시작 하십시요

첨부 : "스파 게이지 500이상 되시는 분들은 1%씩 보팅 난사 부탁드립니다." 자리이타의 실천!

                         "히마판만 댓글에 난사 하는 것이 아니고 스파 500이상 되시는 분들은 그냥 난사하시면 되겠습니다."
                         "뉴비를 위한 이벤트입니다."

본 포스팅엔 고래분들의 애정어린 보팅 난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뉴비를 위하여 작은 보팅을 나누어 조금씩 댓글에 보팅을 해주시면 안될까요?

한국의 너무 추운 혹한기!
주변에 나무 심기를 해야 합니다!
도심에 나무를, 시골에도 나무를, 바닷가에도 나무를, 산간에도 나무를
미세먼지도 나무가 답입니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지구를 푸르게 푸르게

돌아오는 길에 찍은 경찰 아저씨와 환경관리 하시는 아주머니께서 갑자기 내린 폭우로 도로변의 하수구가 막혀 물이 빠지지 않자 하수구에 막힌 나뭇잎등의 쓰레기를 손으로 건져 올립니다.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이런 분들이 세상을 지켜나가는 분들이지요. 사진속의 두 분께 허락을 받고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