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ind Omotesando]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산책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에 태풍에 생각보다는 피해가 크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도 태풍이 지난간후 다시 폭염이 시작되었는데요.
오랜만에 젊은이들의 거리 하라주쿠역에서 오모테산도 방면으로 산책(?)을 하였습니다.
하라주쿠역은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반 역과 달리 옛날 건물 그대로 외관이 보존되어 있어 정감있는 모습입니다.
하라주쿠역에서 나와 직진하면 젊은이들과 외국인 관광객으로 넘쳐나는 유명한 타케시타도오리가 나오는데요. 오늘은 이곳이 아닌 오모테산도 명품거리를 중심으로 걸어봅니다.
일본 10대와 젊은이들의 패션과 유행의 중심지 하라주쿠! 더운 날씨 탓인지 평소보다 건물안은 더욱더 북적거리는 하루였습니다.
다양한 디자인의 건물과 명품샾이 즐비한 이곳은 최근 중국 관광객에게 특히 인기있는 곳입니다.
오모테산도 명품거리 골목 곳곳에는 다양한 장르의 셀렉트샵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데요. 일본 젊은이들에게 인기있는 숨은 가게들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유명한 오모테산도 힐즈건물도 도로를 따라 길게 펼쳐져 있는데요. 유명 브랜드이외에도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제품으로부터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뿐만 아니라 개성넘치는 건물 디자인으로도 유명한 이곳 오모테산도는 정말 세계 브랜드 제품의 각축장이기도 한데요.
그 만큼 다양한 명품 브랜드의 건축 디자인도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세계의 명품브랜드를 넘어 대한민국의 다양한 브랜드가 더욱더 입점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곳 오모테산도에...
하라주꾸에서 예전에 중고 리바이스 청바지 샀던 기억이 나네요~ 심하게 찢어진 청바지라 결국 한번도 못 입었습니다~
전 이제 하라주쿠거리를 걷기에도 부담스러운 나이가 되었습니다. 이제 찢어진 청바지는못입을듯합니다.
와 토쿄플라자? 입구는 진짜 빨려 들어갈것같아요 블랙홀처럼ㅎㅎ아직 일본여행해본적은 없지만 일본은 참 우리와 같은듯 다른곳인것같아요ㅎㅎ
전 한국이 좋아요. 한국이 너무나 그립답니다. 역시 자신이 살고 있는 익숙함보다 신선함에 동경이 가는 모양입니다^*^
깔끔하고 민폐안끼치려는 자세는 배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예. 일본을 이기고 일본보다 우월해지는 유일한 방법은 민폐끼치지 않는것도 중요하지만 역시 배려의 문화/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 깨끗하고 이쁘게 보이네요^^
일본이 깨끗하긴 하지요. 사실 그냥 찍은건데.. 일본나름의 깔끔함이 돋보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