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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Bree's 번역 이야기] #6. "차를 (손으로) 끌고 가면 힘들어요."는 뭐라고 번역하지?
맞아요 타타님 ㅎㅎ 이정도로 초월번역 하려면 모국어랑 영어 둘다 엄청 잘해야 하고, 세심함에 문학적 소양이랑 센스까지 다 갖춰야 해서 이 정도로 하실 수 있는 분은 매우 드물죠. 제가 이전에 타타님이 쓰시는 글 제대로 번역할 수 있는 분은 여기서 브리님 밖에 없으실거다 라고 말씀드린 이유입니다 ㅎㅎ
그날-세계박님이 권유하주신 인연으로 오늘이 있네요.
![타타인사.jpg](https://steemitimages.com/DQmZTnPKdJaxJYnvJRrHKtiX4Y6WD6dptkrmPBiQaLExTGq/%ED%83%80%ED%83%80%EC%9D%B8%EC%82%AC.jpg)
그리고 더 장대한 내일이 다가오고 있을겁니다.
보통은 비서 시키는데...ㅎ 특별히 제 자신의 타타콘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코 이렇게 직접 와주실줄이야. 저야말로 이렇게 두분이 잘 맞으시는거 같아 뵐때마다 흐뭇합니다. 괜한말이 아니라 문학적 유희가 있는 타타님의 글을 맛깔나게 번역해 주실수 있는 분은 앞으로도 거의 만나기 쉽지 않으실거라 확신합니다. 모국어를 좀더 잘한다던가, 영어를 좀더 잘한다던가 하는 분은 좀 계실지 몰라도 브리님 같은 조합은 장담컨데 진짜 드뭅니다. 앞으로도 두분 좋은 인연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저를 추천해주신 분이 세계님이셨군요. 몰랐어요. 저도 고맙습니다. 덕분에 초월번역이라는 (박세계가 아닌) 신세계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
영역하는게 어려우면서도 재미있는 거 보니 제 체질에 맞는 거 같아요. 언제나 폭풍칭찬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이지. 불이님, 세계님, 타타님, 모두 존경 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D
고마워요. 같이 칭찬받는 기분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