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ary Game : 31th/Jul/2020] (1) 기록의 시작

연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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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Diary Game의 시작

저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태그를 이용한 챌리지 같은 것에 참여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스팀잇에서 태그 기반의 활동엔 참여해 봐야지요.

아마도 'The Diary Game'과 'The 1000 days of Steem'은 연동된 프로젝트인 것으로 보입니다. 꼭 기간을 1,000일로 한정지을 필요는 없겠지만 1천일 정도 활동을 이어가다 보면 자신의 생활습관으로 자리 잡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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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팀잇, 블록체인, 그리고 기록

제가 스팀잇 활동에 가장 큰 의미를 두는 것은 블록체인 위에 자신의 생활과 생각을 기록 형태로 새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루 하루는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이것이 1천일 정도 쌓이면 큰 자산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록 자산이 되고, 사회적으로는 역사가 되겠지요. 얼마나 좋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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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속의 관심사를 기록해 보려 합니다.

하나의 스팀잇 계정으로 여러가지 주제를 다 다루려 하다보니 컨텐츠가 애매해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 'the diary game' 태그를 통해 생활속 주제만을 지속해 나가보려 합니다.

최근 관심을 크게 두는 주제는 건강입니다. 그리고 언어 공부나 여행 등도 큰 주제였지요. 하지만 여행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당분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매우 재미있고 의미있는 활동이 될 것 같습니다. 1,000일이면 띠엄띠엄 포스팅을 빼먹는 날을 포함해 약 3년쯤 걸리지 않을까요? 3년간의 기록이 어떤 가치로 남을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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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cyberrn님의 'The Diary Game' 소개와 제안으로 참여하게 된 기념차 작성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