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소원을 말해봐]카일이 2018년 계획 또는 이루고픈 소망은?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여행 다녀와서 내일 출근이 걱정되는지 잠이 오질 않네요.
밤은 망상의 시간.
또, 이런 저런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다가~

잠시 스팀잇을 돌아다니다 cn커뮤니티를 보니 잼있는 걸 하네요.
이게 전체 스팀잇에서 하는 활동인진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냥 진행해요~) 일단 새해맞이 괜찮은 이벤트가 될 듯 하여 아이디어 받아 한번 진행해 볼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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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소원을 말해봐!

• 일단 제가 먼저 시작해서 5명을 지명하겠습니다.
  (새해가 얼마 남지 않은 관계로 5명씩 훅훅~ 갈게요)

• 지명 받으신 분은 각자의 소원을 조금 구체적으로 적어주세요.

• 제가 지명해서 소원을 작성해주신 분께는 해당 글에 20%의 보팅을 드리겠습니다.
  (지명받은 후 24시간 내에 쓰셔야 유효합니다~^^)

• 작성하신 분은 마찬가지로 5명을 지명해주세요.
  또, 마찬가지로 지명해주신 분이 글을 써주시면 해당 글에 20% 보팅을 해주시면 좋겠지요.
  (지명하시는 분들은 평소 잘 알고 있고 궁금한 사람도 좋지만, 뉴비나 잘 모르는 사람 지목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강제 사항은 아닙니다~)

• #tellmeurwish 라는 태그 달아주시면 찾아보기 좋겠죠?

참 쉽죠잉~~~?!
(이해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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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스티미언분들이 새해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공유도 하고 응원도 해주고, 보팅도 서로 서로 해주면서 나눌 수 있는 연말 이벤트가 될것 같다는 생각을...
저만 한 번 해봅니다~^^

일단 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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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2018년 소원/계획은?

• 최소 2달에 한번 고향 방문해서 가족 친구들과 알찬 시간 보내기

: 생각해보니, 서울로 온 뒤로 일년에 3~4번 정도 밖에 집에를 안 갔더라구요.
물론 서울에, 직장에 적응하느라 바빴다는 뻔한 핑계긴 하지만, 가족들에게 너무 소홀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늘 받기만 하고 자란 막내라 (받기만 할땐 그게 받는건지 몰랐죠.) 주는 데 서툴렀음을 뒤늦게 깨달았어요.
원혁이, 인재, 하늘이, 가람이, 하람이, 그리고 이제 갓 태어난 민규까지 해서, 언니들 오빠에게 받은 만큼 돌려주고 싶네요.
그리고 이제 퇴직해서 적적하실지도 모를 부모님께 (저말고도 챙길 자식에 손자들이 많아 그럴 틈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막내 딸이 애교도 좀 부리고 와야겠어요.

• 과장다운 과장 되기

: 늘 주변에 도움받아 일해왔고, 그 분들의 도움으로 진급까지 하였으니, 그 분들이 더 든든하게 믿을 수 있도록, 그리고그 분들이 했던 것처럼 후배들을 챙겨주는 그런 과장다운 과장이 되고 싶습니다.
요즘은 사회에서도 선후배 간 챙기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그런 분위기 속에서도 늘 챙겨주신 선배들님에게 감사하며...

• 공부 계속 하기

: 미뤄뒀던 PMP자격증 시험은 3월에 꼭!!!
: (미뤄뒀던 건설인협회 등록)
: 제 5외국어 시작 좀 해보자!!! (스페인어? 독어? 베트남어?)

• 운동 하기

: 1~2월은 PT로 몸 만들기
: 3월부터 테니스 레슨 시작하기
: 주 2회 스윙추러 가기

• 지금처럼 꾸준히 스팀잇 하기

: 2017년은 코인과 스팀잇을 알게 된 뜻깊은 해. 그 기운 이어받아 2018년에는 더 활발히 소통하고, 나누는 스티미언 되기.

• 건강 챙기기

: 건강보조제 챙겨먹기..이제는 나이 생각할 시간!!!
: 중단했던 음성치료 재개!!! (다시 노래가 부르고 싶어요!!!)
: 12시부터 7시 취침시간 지키기 (미녀는 잠꾸러기?!)

위에는 계획 뿐이네요?
소망은,

• 카일의 한끼줍쇼 전국 찍고, 해외편까지 가즈앗!!!!

: 내년엔 더 많은 전국에 계신 스티미언분들에게 밥한끼씩 얻어먹고, 해외까지 진출해보고 싶뜨앗!!!
(불러주세욧!!)

• 카일의 재워줍쇼 론칭(?)

: 한끼줍쇼의 업그레이드 버젼~!!!
재워주시고 먹여주신다면 카일이 달려갑니다.
(진정한 소통이 되겠네요ㅋㅋ 참고로, 한끼줍쇼도 재워줍쇼도 카일+1 동행이 있습니다.)

끝으로, 언제나 늘 같은 소원,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
2018년에는 여기에 스티미언분들도 포함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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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타자는
@wabangcute님
@steemitjp님
@clarkgold님
@tintom님
@hegel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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