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팀#75]신사동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포차 '뻐꾸기' @서울 신사동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신사동에서 일할 때는 회식 외에는 늘 회사근처를 벗어나기 바빴는데요.
회사가 이사를 한 뒤로는 신사동 갈 일이 없었네요.
그러다 얼마전 친구가 맛나다는 포차라며 얘길한 곳이 제가 좋아했던 그 곳이라.
한 번 가보았지요, 포차 뻐꾸기
위치는 제가 기억하던 그 곳이 아녔어요.
잘 되서 분점이 생긴 듯?
기억나네요. 이 생고구마.
생으로 먹기도 하고, 구워먹기도 했던.
이 곳의 대표 메뉴 마늘똥집
그렇지요, 이 익숙한 비쥬얼.
데리야기 소스에 잘 익혀진 똥집을 취향따라 기름장에 찍어 소주 한잔과 함께 먹음 짱 맛!!
먹다 뒤늦게 사진 찍은 먹음직한 계란말이까지.
깔라만시 소주와 함께 먹으니
술술 들어가더군요.
오랜만에 추억의 장소에서 친구와 유쾌한 대화를 하다보니 안주 부족.
이래봬도 낙지 떡볶이 입니다.
예전만큼 실속이 있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인기 많고, 분위기 좋은 포차였습니다.
맛집정보
뻐꾸기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추억이 새록새록, 당신만의 식당 에 참가한 글입니다.
포차 추억 돋네요^^
전 마늘똥집이 제일 땡기네요ㅎㅎ
꺅 똥집 사진보고 홀린듯 클릭했어요ㅠㅠㅠㅎㅎ 맛있겠다ㅠㅠㅎㅎ
똥집 죽이네요^^
음식사진은 항상 맛있어 보입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당신만의 식당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해요 :3 @khaiyoui님의 멋진 포스팅을 읽자 테이스팀 봇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네요! 추천해 주신 가게에 한번 가 봐야겠다고 생각하며, 보팅을 남겨두고 가요. 이번 콘테스트, 행운을 빌어 드릴게요!
저는 여기서 닭발이랑 통오징어 많이 먹어요 ㅋㅋㅋㅋ
양념이 하나같이 다 똑같지만 그래도 맛있음!!!
낙지 떡볶이는 첨 봅니다~~
잘보고 갑니다
저도 며칠전 신사 닭똥집 먹으러 다녀왔는데 여긴 또 다른 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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