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 해운대 포차
다녀온지 3주가 훌쩍 지났지만 아직도 부산이 아른아른거립니다
부산에는 정말 먹거리가 많죠
해운대만 하더라도 정말 넘쳐납니다
얼마나 먹을게 많은지, 밤이 되면 먹는걸 참기가 도대체 힘들더군요
해운대에는 항상 포장마차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첨 기억하는 포장마차는 1997년 무렵 한국콘도 앞에 늘어선 모습이었죠
지금은 위치랑 모습이 약간 바꼈지만 그래도 반갑지 아니할수가 없습니다
갈매기 몇호 같은 상호가 레트로 분위기 풍기네요
여기는 도저히 그냥 지나칠수 없어 우리도 자리를 틀고 앉았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해욧!!
맛집정보
해운대포장마차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비싸지만 해운대포차는 랍스터안주세트 최고입니다. 마지막에 먹는 랍스터 라면은 정말 잊지 못해요.
비싸서 못먹어봤습니다..ㅠㅠ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ungjunghoon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
경치 좋은 곳도 좋지만 먹거리 유혹은 정말 참을 수 없어요. ㅎㅎ
참을수 없더라구요~~
해운대 가본지 참 오래되었네요~^^
부산가고싶습니다. 소주먹어본지가..~~
제 눈엔 부산오뎅이 가장 눈에 뜨이는 걸요~^^
맛있어보입니다~^^
와 해운대 역시 2번째 사진 너무 이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