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염한 닭과 면의 만남 >익선 닭국수<
주변에 식당들이 다 문닫아 30분을 어슬렁 거리다 찾아간집!
솔직히 별 기대도 안했고 오후 5시에 먹는 점심이라 평타만 쳐주길 바라는 심정이었음
국수치고는 싼 편은 아닌데...솔직히 식대는 회사에서 나오니깐 난 비싼게 좋음!
절대 싼거 먹어서 회사에 이익을 1도 주고 싶지 않음
암튼 이놈 비주얼이 참
왠지 좀 남사스러웠음!
에헴!
그리고 닭 한마리가 들어가서 반이 나와있구나~ 라고 착각할수 있겠지만 그냥 저 반 마리가 다임!
아 그래도 면, 국물 넘나 훌륭함~
살짝 아쉬운 건 양이 살짝 부족한거~
외국인들이 자주 오는 곳으로 종종 금발 미녀가 올때 눈호강 할수 있는 곳임!
요염한 닭의 자태를 보여주면서 마무으리!
맛집정보
익선 닭국수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2.3.4가동 삼일대로32길 30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반마리면 많이 주는거 아닙니까 ㅎㅎ
닭의 자세... 죽여줍니다.^^
저걸 요염하다고 하는군요!! 뭐가 요염한진 잘 모르겠지만...ㅋㅋ
잘빠진 매끈한 백옥같은 다리 안보시나요????
가격이 좀 있지만 닭이 요염하니 ㅎㅎㅎㅎ 맛있어보이네요~
닭다리가 요염하게 그릇턱에 탁 걸쳐있네요 ㅎㅎ
닭국수에 닭이 주가 된것 같습니다.
똑똑, 계신가요!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신 @girina79님에게 감사를 드리러 방문했답니다. 멋진 포스팅에 감동했어요. 덕분에 테이스팀이 더 화사해졌어요! 콘테스트에서 승리하길 바라며, 보팅을 동봉합니다. 화이팅!
빨간 국수 못 먹어 본 비주얼이네요.^^
ㅋㄷㅋㄷ 그러게요 엄청 요염한자태.. 어쩔..;; 😳
닭이 뭔가 오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