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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마주』 프로젝트 3차 (부제: 숨겨진 글 발굴하자!!)
지난 오마주 프로젝트였던 경아님의 @levoyant님 글 발굴하신 글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새삼스럽게 정말 좋은 프로젝트란 생각이 드네요.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신 @armdown 님과 현실화 시켜주신 @stylegold님께 감사 말씀 전합니다 ^^
(아, 회의실 5시간 탈출도 축하(?)드립니다 ㅎㅎ)
오호~~ 이렇게 텅빈 공간을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피곤피곤 오늘 야근 분위기 입니다.
텅빈 공간 ㅠㅠ
아까 저도 포스팅했는데 보팅만 해 주시고 한동안 아무도 댓글을 달지 않으셔서 그 텅빈공간을 경험했던터라.. 일부러 빨리 댓글을 드렸습니다 ㅎㅎ
물론 제 글이 댓글을 다시기에 좀 마음아프셨을 수도 있을것 같아 이상하거나 속상하진 않았습니다만, 앞으로 슬픈 글을 올릴때는 마음의 각오를 해야겠단 생각은 했습니다.
야근이라니 하기도 전부터 지치시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
오늘 날씨도 좋고 맑아서 기분이 상쾌하고 좋았는데.. 이놈의 회의가 저를 지치게 하는군요. 아주 우리 귀여운 후배 덕분에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터질 지경입니다.^^
여기의 댓글은 하하 전혀 괜찮습니다. 지금 현실의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한 상태라 조금은 정신이 없네요. 포스팅 천재 싱키님의 글을 보며 맘에 위안을 삼아야겠군요.^^
헉.. 제 글을 읽고 위로가 되시는게 아니라 더 우울해 지실까봐 걱정이 됩니다 ㅠㅠ
나중에 좀 마음이 편하실때 읽으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ㅠㅠ
씽키님 감사합니다ㅎ 널리널리 퍼져나갔으면 좋겠어요 :-)
저도 경아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