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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 달쯤 라다크] 에필로그 - 라다크는 여름의 시간이었다

in #stimcity6 years ago

제 글을 읽으며 가슴이 일렁일렁했는데 마지막 덧붙임에 눈시울이 붉어졌네요. 함께면서 또 따로인 우리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지구를 누비다가 머지않은 시일에 만나 손잡고 이야기하며 밤새 술 마실 날을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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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처자 양볼에 술퍼서 아딸딸 酒터치한거 개구염
두레오픈 男은 갈색살에 분홍화색 덧칠 루돌프 더구염
고사이 끼어있는 혼자만 안마신듯 極强皮膚女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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