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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세기의 여름] 소수점이 쏘았다

in #stimcity3 years ago

저는, 스팀잇도, 스팀시티도, 대장도, 마법사도, 코인도, 공부도, 노력도, 어떤 것을 기대하지 않았고 어떤 것이 일어나리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유연하고 우직하게 나아갔을 뿐입니다.

그렇지만 아마 처음인 듯한 인생의 성공은.. 정말로 기쁩니다. 이 글이 제 최초의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은 어이없이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족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비록 가족들이 나를 교묘하게 속이고 나를 착복했으며 세상에 그런 것은 없다고 하더라도. 나는 베스트 오퍼의 주인공처럼 약속 장소에 나와서 앉아있을 것입니다. 나는 가족을 종교로 가지고 있으니까요.

뭔가 실제 제 이미지랑 다른 글을 써버린 것 같습니다. 마법사는 원래 이렇게 되는 건가요? 처음에 제가 몰이해의 대상이 되고 오해를 받곤 했다고 하셔서 전혀 그런 적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그런 적이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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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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