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한 달쯤 라다크] 언제까지 여행만 할 셈이야View the full contextpeterchung (77)in #stimcity • 6 years ago (edited) 이거 정면사진은 없지요? 참 마음에 듭니다. 저는 이런 질감의 천들이 참 좋더라구요. 그 위에 옴마니파드메훔이 쓰여져 있는게 참 좋네요. 이노래가 생각나네요. ps. 댓글로 노랫말 반사도 재미있뜸
'룽'은 티베트말로 바람이라는 뜻이고, '따'는 말이라는 뜻인데 룽따는 '바람의 말'이에요. 오색 천 위에 불경이 적혀있거든요. 바람의 말을 타고 세상에 부처님 말씀이 전해지는 거예요. 높은 곳에 언제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