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시티 + 글쓰기 유랑단] Notte
- Night street festival, Bologna, Italy -
환호의 밤은 가고
불타던 열정은 사그러들고
폐장의 적막이 드리울 때.
한번만 더
조금만 더
애원과 미련이 교차하며
이제는 돌아가야 할 시간 .
그러나 뜨거운 밤은 계속되리.
사그러든 열정은 다른 밤에서 피어나리.
O Notte Mio,
Te Quiero!
[위즈덤 레이스+City100] 045. 볼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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