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ic Catch] 단 하나의 사상만을 가진 사람
단 하나의 사상만을 가진 사람이 언제나 가장 강한 법이다. 힘이며 활동력, 지성, 긴장의 능력 등 자기 안에 축적하고 있는 모든 것을 오로지 이 한 방향으로만 투입하고 그럼으로써 세상이 꺾기 어려운 힘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메리 베이커는 정신사에서 이런 모범적인 편집증 환자의 하나이다. 그녀는 1862년 이후로는 오로지 한 가지 생각만을 가졌다. 아니, 오히려 그 생각이 그녀를 가졌다. 그녀는 오른쪽도 왼쪽도 보지 않았고 오로지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이 한 방향으로만 나아갔다. 정신을 통한 치료라는 이 생각이 자기 나라, 아니 전세계를 지배할 때까지 그녀는 멈추지 않을 참이었다.
_ 정신의 탐험가들, 슈테판 츠바이크
Unit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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