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남이섬 메타세콰이어길.
푸르던 잎을 갈색으로 물들여 놓고
가을은 제 갈 길을 갑니다.
두 손 탁탁 털며 아무렇지 않게 뒤돌아보는 법 없이
제 갈 길을 갑니다.
last year in #steemzzang by ygs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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