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무료 연령, 70세로 높인다

in #steemzzang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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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하철 무임승차 기준 연령을 65세에서 70세로 높이는 방안을 본격적
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절감된 재원으로 70세 이상 노인의 버스비 일부를지
원한다는 구상이다.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는 공문에서 “민선 9기 서울시장 공약으로 70세 이상
어르신 버스요금(월 15회 미만) 면제 안이 제안됨을 환영하며 조속한 추진을
요청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재정 여력과 지속 가능성을 감안해 어르신 버스
요금 지원과 지하철 무임수송 연령 상향을 함께 조정하는 방안을 제안한다”고
했다.

서울시는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의 면담에서도 지하철 무임 연령 70
세 이상 상향과 70세 이상 노인 버스비 지원에 대한 긍정적 의견이 오갔다고
밝혔다. 앞서 오 시장은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70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를 공약했다. 앞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는 지난 15일 이병윤 시의원이
발의한 ‘서울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을 가결했다.

향후 서울시와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는 노인, 전문가, 시민 등이 참여하는
공청회를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일정과 장소는 미정이다. 서울시 관계자
는 “도시철도가 환승체계로 묶여 있는 만큼 지하철 무임 연령 상향은 코레일
등 관계기관·지자체와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문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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