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monsters] 토너먼트 이야기

안녕하세요
좋은친구(@gfriend96)가 되고싶은 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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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몬에서 토너먼트 기능이 추가되고 난후
토너먼트가 활발하게 열리고 있습니다.
보시다 싶이 현재 토너먼트에 걸린 상금이 2324달러나 됩니다.

저도 회사일과 육아등으로 많이 참여는 못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연휴를 맞이해서 조금 참여해 봤습니다.
어제 밤 부터 총 5개의 토너먼트를 참여했는데요.. 결과가 어땠을까요?

우선 어제밤 12시에 열린 첫 토너먼트입니다.
32위까지 상금이 작지만 걸려있기래 32강 안에만 들자.. 하고 참여했는데요
결론은 8강에들어 10스팀을 상금으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상금과 어떤리그인지만 보고 대회를 참여했었는데
참여하고 보니 모든게임이 7판4선승제더군요 ㄷㄷㄷ
엄청엄청 오래 경기를 했습니다 ㅡ0ㅡ

8강까지 간 첫경기가 끝나고 새벽2시에 바로 또한경기가 이어졌습니다.
상금규모가 296달러나 되는 큰경기였는데요

요기도 8강에들어 30스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상금으로받은 스팀+더해서 카드를 구매한건 비밀.............

이후 오늘 아침에 일어나 아침8시에 대회가 있길래
아이들을 보면서 패드로 게임에 참여했습니다.

1회전에서 현재 랭킹2위인 coolbowser님을 잡고 기분좋게 출발을 했는데요
2회전에서 raynie님을 만나서 바로 탈락했습니다 ㅠㅠ
ranie님이 결국 우승까지 차지하셨네요

이어 오전 10시에 열린 레전더리 소환사배 경기가 있었습니다.
이건 경기가 있는줄도 몰랐는데 @glory7님이 알려주셔서 참여할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2위에 올라 어둠소환사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글로리님)
우승만 2장의 소환사이고 나머지는 1장이라 8강만 가자..했었는데
마음을 비워서 그런지 결승까지 갔습니다.
결승에선 3:0으로 처참하게 패했지요 ㅠㅠ.

이어 방금전에 오후2시에 끝난 상금296달러짜리 경기에 첨여했었는데요
1회전 통과후 2회전에 marabara님을 만나 2:0으로 깔끔하게 패했네요

토너먼트가 상금도 좀 되지만
일퀘할때와는 다른 긴장감이 있어 더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아직 안해보신분들은 꼭 참여해서 같이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3일 연휴가 이제 막바지군요
남은 시간 편히 쉬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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