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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잇] 스팀잇호는 과연 어디로 가고있는것일까??

in #steemit6 years ago (edited)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은것 같네요..

  1. 스팀은 ICO를 하지는 않았지만 막대한 사전채굴을 진행했습니다.
  2. 최근 에이다 찰스가 한 EOS의 ICO 관련 SEC 규제 이야기는 헛소리죠. 해당 ICO시 미국인의 참여 금지, 토큰 가치 보장 않음 등 관련 법에 대해 수 많은 면책 조항이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EOS는 블록원에서 준게 아니라 BP들이 런칭하고 받은거라 수사 받을 주체가 없죠..이오스는 주인이 없습니다.
  3. 이더리움도 ICO 했었습니다. 2014년 9월 개당 350원 정도였구요.

그리고 잘못된 정보라는건 아닌데 중간에 갑자기 dpos 보다 가스비가 나은것 같다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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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냥 일하면서 두서없이 쓴거라 잘못된 내용도 많을겁니다.
(이 말을 달았어야 하는데...깜빡했네요)

광고좀 눌러주세요 ㅎㅎㅎ

헐;;;; 그래도 kr 네임드에 후오비 그 뭐시기로도 활동하시는 분께서...다음부터는 정확한 정보 전달 부탁드립니다 ㅋㅋㅋ(광고 눌렀습니다 ㅋ)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040261
SEC가 이더리움은 채굴이 주력이라서 증권으로 판단하지 않은거 같더라고요.

이오스BP나 스팀잇증인들 행태를 보면
자신들의 직간접 비지니스에 관심을 더 보이는거
같아서요.
이오스 BP가 뭔가 이상향으로 보여졌는데
요새 BP들이 물량 털어낸다는 소문도 있고

가스비는 안받지만 그 댓가가 이런건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 EOS 가격 보면 2천원 이오스가 과연 잘하는데
왜 이 가격일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시가총액에서 이오스가 이더리움의 1/5 정도고요.)

어찌보면 EOS가 시장을 주도하면 DPOS인
스팀도 좀 따라가줄텐데....

겨울되니 거제도 생대구탕이 땡기네요 ㅎㅎㅎ

저 역시 이더가 증권이라 생각은 안합니다. 최근에 SEC에서 erc-20 토큰들이 거래되는 이더델타를 미등록 증권 거래소라고 판단해서 규제하긴 했지만...
그리고 이오스BP나 스팀잇 증인이 본인들의 비즈니스를 통해 각자의 코인 활성화에 기여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그동은 스팀잇 증인 중 블록 생성 보상만 받지 그 이상 스팀을 위해 뭘 하는지 모르겠는 증인이 많았거든요. 한다고하는게 보팅봇 같은거나하고는..물론 열심히하는 증인도 있긴합니다ㅋ

비드봇이 나오면서 스팀잇에는 망조가 들었던 것 같습니다.

스팀파워 임대기능은 왜 나왔고,
비드봇은 왜 나왔으며,
비드봇에서 창출되는 수익은 누구 손에 들어가는가..
곰곰히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고래'들은,
이미 17년 말 ~ 18년 초 고점에서 차익실현하고,
지금의 가격대까지 느긋하게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이제 차익실현한 가격대비 수십토막이 났으니,
원금은 차치하고, 수익금의 일부만 갖고도
매도했던 물량 회수가 가능한 가격대입니다.

사견을 하나 나누어보자면,
11월 중순부로 크게 하락한 이유로,
스팀 250~270원이 싸보였었는데,
요근래 주시하고있던 계정들의 스팀 트랜잭션을 보니..
아직 섣불리 바닥이라고 부를 자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추매는 자제하고 있습니다.

곧 위클리 리포트가 나오겠지만,
아직 스팀 가격(250원)이 바닥이 아니라는걸 말씀드리려고 늦은 밤이지만 댓글 남깁니다.

부디 이번 하락장을 잘 이겨내시길!

좋은 의견 잘 보았습니다.
저도 신중하게 관찰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욱사마님이 달아주신 댓글중에서 1 번 내용이 꽤 중요합니다.

상당수의 유저들은 모르고 계실 확률이 높은데,
스팀잇은 엄밀히 말해서 '프리마이닝(사전채굴)' 은 아니지만,
초심자가 채굴하기에는 거의 불가능한 형태로
2016년 3월에 출시를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사전채굴은 아니지만,
스팀잇 초창기&창업멤버들이 집중적&압도적으로 채굴을 많이한 것은 맞습니다.

(하락장에 나누면 FUD조장이라고 하실까봐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부분이긴 합니다.)

언제 한 번 포스팅으로 다루어보고싶은 주제이기도 한데,
일단 오늘은 '절대 지금 가격에 몰빵은 하지 마세요'가 골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주 그리고 다음주..
비트는 하방추세지속(= 300만원 지지여부 중요),
스팀은 10%대+@ 하락이 예상됩니다. :(
(연말까지 스팀 2백원이 깨질 가능성도 상당해보입니다..)

저의 트레이딩 수익률이 다소 떨어진다해도 좋으니,
급락에 따른 소액투자자분들의 패닉셀 피해가 최소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투하세요!

좋은 댓글을 이제야 봤습니다.

pre-SMT에 SP임대를 하려는 분들도 신중해야 하겠네요.

그리고 초기 증인들은 거의 무상에 가까운 가격으로 스팀을
채굴한 거라 봐야겠네요

본문과 댓글에, eth eos steem ico 관련 좋은 정보 많군요.

한가지 개인 의견을 추가하자면,
본문의 dpos 보다 가스비가나은 것 같다는 것에 일부 동감이 되는데요,

계약비용이 없으니, 어뷰징 논란이 있고,
어뷰징을 단속한다는명목으로 다운보팅 이라는 것을 도입했고,
남의 사유재산과 남들간의 사적 계약 자유를 부정하는
인민재판 공산 독재 체제 같은
화폐로서는 말도 안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차라리 어뷰징을 예방하기 위한 btc 수수료 부과나 eth 의 가스비 부과가
스팀의 다운보팅이나 eos 의 자원할당 보다는 부작용없이 깔끔한 것 같에요.

[스팀蟲: 자유스팀전쟁] 스팀의 미래: 공산 죽창 분위기로는, 스팀의 미래는 없다.
( https://steemit.com/kr/@steamsteem/--1542062807069 )
2018.11.13.화.06:51, by @SteamSteem,

--

[스팀蟲: 자유steem 전쟁 ] 사유재산과 계약자유 부정하는 다운보팅 있는 Steem 은 화폐가 아니다. (@SteamSteem Creativity 독창글)
( https://steemit.com/kr/@steamsteem/-steem-steem-steamsteem-creativity--1544856029429 )
2018.12.15.토.15:11, by @SteamSteem,

에서 수정, 보완, 관리하며, 의견 받습니다.

요새 DPOS 시스템에 좀 회의가 들긴 합니다.
ETH가 더 깔끔한거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과연 BP와 증인들이 직간접적으로 사욕을 추구하지
않을까가 의문시 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steem 과 eos 의 거래비용 0 가
화폐로서의 기능에 충실하지 않을까 생각하여 이끌렸는데요,

1년여 여러 문제들, 특히 다운보팅 및 어뷰징 문제를 겪어보면서 생각하니,
btc 나 eth 같이 명확한 수수료 정책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살아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이 댓글도 아래 글에 보완 하겠습니다.

[스팀蟲: 자유steem 전쟁 ] 사유재산과 계약자유 부정하는 다운보팅 있는 Steem 은 화폐가 아니다. (@SteamSteem Creativity 독창글)
( https://steemit.com/kr/@steamsteem/-steem-steem-steamsteem-creativity--1544856029429 )
2018.12.15.토.15:11, by @SteamSt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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