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수업

"숨이 찰 정도로 흥분해서 이야기하는 사람에게서는 절대 아무것도 사지 마라."

정말 이 말은 투자를 생각할 때면 꼭 되짚어서 음미를 해볼 말이다.

오늘 아침 우연히 본 글귀이다.
책 광고이나 관심을 끌기에 쭉 훑어보니 보석 같은 말이 눈에 들어온다.

기업의 손익 계산서는 비키니와 같다는 말도 상당히 의미 있는 말이다.
이 말 역시 투자자라면 음미해볼 말인 듯싶다.

그리고 결정적인 말
시점을 선택하려 하지 말고 시간의 힘을 믿어야 한다는 말은
내가 수도 없이 들어오는 말이다.

암호화폐 투자에 있어 이 말은 더욱 의미 있는 말이 될 거 같다.
찜통 안에 넣은 고구마도 충분하게 열을 가하지 않으면 설익어 버린다.
매일 먹는 밥도 뜸이 드는 시간을 제대로 기다리지 않으면 뚜걱 밥이 된다.

뛰는 말에서는 절대로 뛰어내리지 않는다는 말 또한 명심해야 할 말인 듯싶다.
투자의 투자도 모르고 뛰어든 이 바닥에서 살아남고 전설이 되려면
나는 오늘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결론은 누구나 많은 정보나 자기만의 결단이 있다.
투자에서 성공은 결국 자기와의 타협이고 절제라고 보인다.
알면 뭐해 실천이 중요하지, 이런 내용을 몰라서 성공 못하는 사람은 없다.

자기 확신, 더나 가 자기마저 죽이는 믿음 없이는 전설이 되는 성공은 없다고 본다.
운이란 것도 준비된 사람에게는 대운으로 피어 나나 준비 없이 지내는 사람에게는 대운마저도 그냥 흘러가는 구름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이 글을 보신 분들은 모두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