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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열한번째 SI 신규작가 대상자는 @jjy님 입니다.
우선 저를 선정해주신 소철님께 감사드립니다.
새로 시작되는 한 주가이렇게 커다란 선물이 있아
더 행복할것 같은 예감입니다
그러먄서 제가 여기에 합당한가 돌아보기도 합니다
언제나 찾아주시고 마음이 딤긴 댓글주시는 분들과
늘 좋은 글 올리시어 저를 배양시켜주시는 스티미언들과 오래 오래 인연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몇해전 '세상의 반을 보여드립니다.' 라는
모 신문사의 카피처럼 저에게 스팀이나는 새로운세계로 이끌어주신 천운님과 조언을 아끼지않으신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비가 오는 날에도 태양은 뜹니다
다만 보이지 않을 뿐...
이렇게 제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함께 누리고싶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선정한 사람의 기분을 이렇게 좋게 만들어주신 문구에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댓글에도 풀보팅 하여봅니다.
밝음속에서도 어둠을 찾아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둠속에서도 빛을 찾아내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jjy님이 그러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굳어지네요.
더 좋은 글로 모든 이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시기 바라며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감사드려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용기를 내지 못한 분들에게도
응원을 보냅니다.
신규 작가 선정을 축하드림니다.
급한 마음에 스마트 폰으로 감사글을 올리셨나 봅니다.
아님 엄 청 떨리셨나 봅니다.
거듭 축하 드리며 저도 부러운 마음 감추지 못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cjsdns님의 글을 읽고 있자면
오래 오래 동네 어귀에서
마을의 이런저런 변화를 말없이 지켜본
느티나무 같은 마음을 지니신
든든하고 너그러우신 분이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저만이 아니라 다른 분들도
같은 마음이라는 생각에
감히 표현을 해 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역시.. 곧 올라오실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보여 주세요 :)
감사합니다.
늘 관심과 댓글로 응원해 주신 덕분입니다.
장맛비가 거세집니다.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평안한 밤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