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hul 님, 아침에 일어나서 이래저래 출근 준비하다가 깜짝놀랐네요~ 제가 작가라니요, 과분한 영예를 주셨습니다. 뭐라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간 선정되신 다른 작가 분들의 면면에 비하면 제 글과 내용들이 너무 부족하고 볼품 없어서, 혹여나 @sochul 님께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지금까지 잘해 와서가 아닌, 앞으로 지치지 말고 더 잘하라는 의미로 선정해 주셨으리라 생각하고, 스티밋의 많은 분들과 함께라는 소중한 의미와 가치 되새기며, 더 큰 긍정으로 무던히 '지구에매달리기'를 계속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첨언으로, 말씀하신 '오언조' 라는 배우는 처음 들었는데, 제가 어렸을때의 일부 느낌과 비슷하네요~~ 프로필 사진과는 많이 닮았구요~ ㅎ 멋진 배우와 닮았다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