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R] 홍보를 위해 한양을 다녀오다

한동안 왕래를 하지 않던 고교 동창 모임에 간만에 다녀왔습니다

저희 모교는 당시엔 흔하지 않던 남녀공학이라 동창회의 분위기도 상당히 화기애애 하더군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라 낯설법도 한데 대번에 누가 누군지 알수 있었고 보는 이마다 진심 반갑게 맞이해 줬습니다

이마와 눈가에 자글자글하게 생긴 주름살을 보니 그만큼 오랜 시간이 흘렀음을 느끼게 됩니다

동창회의 화두는 우선 학창시절의 추억에 관한 얘기로 시작되었다가 누가 무슨 일을 하는지 돈을 얼마를 버는지 그리고 골프 얘기, 투자 얘기 등등으로 자연스럽게 화제가 전환 되더군요

고교 절친의 그동안의 권유에도 동창회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저를 동참회에 나갈수 있게 한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SCTR 이었습니다

SCTR 레퍼럴 풀의 가동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더군요

이래선 안되겠다 하며 영업에 나서기로 결심했고 첫번째 영업 대상으로 고교 동창들을 타겟으로 하였습니다

꼭 SCT의 홍보를 위한것만은 아니고 오랜만에 동창들을 보고 싶은 마음이 더 컸다는것 만큼은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중에서도 더욱 친했던 친구들과 술한잔 기울이면서 투자 관련한 대화가 오가는 타이밍에 살짝 SCT에 대한 브리핑을 했습니다

그중 관심을 가지는 친구가 몇명이 있었고 이것 저것 물어보기 시작하는데 관심있는 부분은 다음에 전화통화를 하자고 했고 더 이상의 홍보는 자제하였습니다

이번에 SCT를 홍보하면서 느낀점은 무슨 다단계 프로그램을 홍보하려고 하나? 하는 친구들의 반응이 있었기에 상당히 조심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동창회에 나와 다단계(?)를 홍보하려 한다는 인식이 저를 주춤하게 만들더군요

그러나 이번 한양행에서 투자에 관심이 많았던 2~3명 정도는 SCTR 프로그램에 참여시킬수 있을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고 앞으로 그 친구들에 대한 권유와 케어를 시작해야 겠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이런 친구들 부터 시작해서 회사동료, 지인의 지인, 이렇게 활성 유저를 확대해 볼 생각입니다

SCTR 프로그램이 가동하고 준비를 시작하면 많이 늦을것 같습니다

당장 오늘부터 영업을 시작하세요

항상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많이 먹는 법이거든요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 준비하시죠 !!!! 롸잇 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