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소식] 테더, 위안화로 지지 받는 스테이블코인 CNHt 공식 출시

in #sct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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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로 뒷받침되는 태더의 새로운 스테이블코인이 공식 출시됐다.

테더는 9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우리가 지지하는 통화 바스켓에 역외 위안화(CNH)가 추가됐으며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CNHt가 이제 이용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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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ether@Tether_to)

테더는 “CNHt는 CNH에 고정됐으며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ERC-20 토큰으로서 이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U.투데이는 중국 금융 규제당국이 위안화에 고정된 테더 스테이블코인을 못마땅하게 여길 수 있으며, CNHt 수요가 충분치 않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08191


USDt 발행량에 대한 의혹을 말끔히 해소하지 못한 테더가 이번엔 위안화 스테이블코인 CHNt를 발행했네요.

정작 중국 내에서는 암호화폐 거래가 금지되어 있는데, 위안화의 위상이 달러에 버금갈만큼 커버린 걸까요?

실제 수요가 얼마나 발생할지 모르겠지만, 테더에서 이번에도 뭔가 다른 생각이 있는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군요.

당분간은 지켜봐야 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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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내 암호화폐를 금지해놓구 위안화 기준화폐를 만들다니..

USDt처럼 뭔가 꿍꿍이가 있지 않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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