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픈 90일차 기록, 점점 한국에 적응해가는 중
지난 7월 29일에 한국에 3년만에 귀국해서 시차 적응도 하고 이제 조금씩 한국생활에 적응을 해가는 중입니다.
하필이면 제일 덥고 습하고 비오는 장마 시기에 와서, 타이밍이 아쉽지만 뭐 그래도 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아파트 단지를 5바퀴 돌면 딱 50분 러닝이 가능해서 코스가 참 괜찮습니다
오늘의 미박 나쁘지 않구요!
어제부터 오늘 새벽까지 비가 막 쏟아지다가 다행히 오늘 아침 7시부터 날씨가 개기 시작해서 다행히 아침에 쾌적하게 50분 러닝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쓰던 무릎보호대를 짐이 많아서 버리고 왔더니, 오늘 무릎에 통증이 조금 느껴지는 것 같아 급하게 G마켓에서 무릎보호대를 하나 준비했네요!
아무튼 오늘의 스테픈 수익 7천원 감사합니다!
적응 완료!
오프 모임이 기대되네요 ㅎㅎ
아직 적응완료는 아니지만, 아무튼 3일남았네 오프 !! ㅎㅎ 곧 봴게요
이번주 토요일 오프모임에서 뵈요~ 제 카페 아이디는 quickset입니다~
넵!! 곧 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