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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adamf’ poem] the Separation 이별
설마 마담플로르님만 그럴까요. 다들 그렇게 사랑하고 있을 겁니다. 오죽하면 프롬이 그 책을 썼을까요. 다음에 한 발 더 나아가면 됩니다. 사랑뿐 아니라 삶 전체가 그런 것 같아요.
설마 마담플로르님만 그럴까요. 다들 그렇게 사랑하고 있을 겁니다. 오죽하면 프롬이 그 책을 썼을까요. 다음에 한 발 더 나아가면 됩니다. 사랑뿐 아니라 삶 전체가 그런 것 같아요.
다음에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겠죠.
인생이 끝나기 전에.
그럴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