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아도 좋아,
산 기슭 끝자락에서 자태를 뽐내던 이넘을 가는 길에 조심스레 설피고, 오는 길에 잊지 않았다.
발치에 치여서 벌써 수백 수천 이었을지 모를 넘,
그래도 그 자리에 늘 지켜 있을듯하며……
그냥 괜스레 고맙다 인사했다.
사람도 그헐다.
늘 그자리에 있었더니,
지난 겨울을 지나고, 다시
봄, 여름, 가을이 떠나고 겨울이 오고 있다.
산 기슭 끝자락에서 자태를 뽐내던 이넘을 가는 길에 조심스레 설피고, 오는 길에 잊지 않았다.
발치에 치여서 벌써 수백 수천 이었을지 모를 넘,
그래도 그 자리에 늘 지켜 있을듯하며……
그냥 괜스레 고맙다 인사했다.
사람도 그헐다.
늘 그자리에 있었더니,
지난 겨울을 지나고, 다시
봄, 여름, 가을이 떠나고 겨울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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